【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안철수 의원과 대통령실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안 의원이 대통령실이 전당대회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그동안 공개적인 언급 자제해온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공개 경고를 한 건데요.
이번 논란, 어디까지 파장을 미칠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 김성완 시사평론가]
안철수 "대통령실 선거 개입…비대위·선관위에 조치 요구"
윤 대통령 "'윤핵관' 거론, 국정운영 적"…안철수 겨냥
대통령실, 안철수에 "대통령과 동일에 세워 욕보여"
안철수, 공개 비판에…"윤핵관·윤안연대 안 쓰겠다"
[질문2]
안철수, 일정 잠정 중단…3·8 전당대회 얼룩?
안철수, 나경원과 닮은 꼴…하루 공식 일정 중단
안철수, 일정 잠정 중단…나경원 전철 밟나?
정진석 "대통령 끌어들이기 도 지나치면 조치할 것"
[질문3]
'윤·안 갈등' 수혜는 '이준석계' 천하람?
안철수 36.9%·김기현 32.1% …'첫 등장' 천하람 4위
천하람 "안철수 곧 무너질 것…내가 결선 간다"
이준석 "'천안연대' 힘들어…우리만 더럽혀질 것"
[질문4]
민생 앞세워 장외투쟁 첫발 뗀 민주당…평가는
'역풍' 우려하던 비명계도 힘 보태기 동참
장외투쟁에 선 이재명 "검사독재 정권의 공포정치"
이재명 "날 짓밟아도 민생 짓밟지 마라" 호소
[질문5]
여 "이재명 방탄 위해 이성·양심 상실" 비난
민주당 '주말 장외투쟁'…정례화엔 온도차
친명 "장외투쟁 더 해야"…비명 "할수록 백해무익"
민주당 내서 중도층 표 이탈 우려 목소리도
[질문6]
민주당, 장외집회 이어 '이상민 탄핵' 당론 채택
민주당, 역풍 우려에도 이상민 탄핵안 강공…이유는
박홍근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헌재도 인용할 것"
이상민 탄핵소추 공은 헌재로…통과까진 미지수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