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양보 거절' 발단…기내서 가족 간 난투극 '아수라장'|월드클라스

2023.02.07 방영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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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오늘(7일)은 튀르키예 대지진 참사 소식을 앞서 보신 리포트에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튀르키예 지진은 84년 전에 기록된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과 맞먹는 위력이었는데요. 말 그대로 '대참사'인데,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지진을 피해 도망치는 시민들 옆으로 또다시 건물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붕괴 뒤, 잔해와 먼지로 앞이 안 보이는 상황인데요. 여자아이가 잔해 속에서 울면서 뛰어나옵니다. 겁에 질렸네요. 또 다른 영상을 보면요. 한 시민이 빨리 피하라고 손짓하고, 이내 7층 짜리 건물이 폭삭 주저앉아버립니다. 겁에 질린 사람들이 건물 반대쪽을 향해 일제히 도망갑니다. 튀르키예에서는 10개 도시에서 무너진 건물만 17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모습도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요. 무너진 잔해 속에서 어린아이 두 명이 구조되자, 구조대원들이 아이들을 꽉 끌어안습니다. 아이들의 구조 영상, 끝이 없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이후 튀르키예 상공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은 더욱 참혹했습니다. 대다수 건물이 형체도 없이 무너진 채 잔해만 남아있는 모습인데요. 지진으로 많은 시민들이 가족을 잃었고, 또 찾고 있는데요. 시민 목소리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튀르키예 시민 : 건물 안에 열두 가족이 갇혀 있는데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그들은 모두 건물 안에 있어요.] [실종자 가족/튀르키예 : 저는 4시간 만에 겨우 구출됐는데요. 제 아내가 저 건물 안에 있어요. 제 아내가 저 안에요.] 2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성도 지진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성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성벽과 망루 등이 훼손됐습니다. SNS상에는 '가지안테프성의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이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번 강진은 진앙 주변인 튀르키예 남동부뿐 아니라 오랜 내전으로 취약한 건물이 많은 시리아에도 큰 피해를 입혔잖아요? [캐스터] 이것도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시리아의 피해 상황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도 올라왔는데요. 드론이 비추는 영상마다 모든 건물이 무너져 형태를 알아보기 조차 쉽지 않습니다. 다시 복구하는 게 아예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또 다른 영상을 보면요. 무너진 잔해가 아예 산처럼 봉긋 솟아올라버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진 전조 현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 영상도 인터넷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수백 마리의 새들이 나뭇가지 위에 떼 지어 모여 앉아 울부짖습니다. 일부는 정신없이 분주하게 날아다니며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습니다. 지진 직전 영상이라고 하는데, 확인이 더 필요하겠지만 뭔가 이상행동으로 보이긴 합니다. 사상자 피해가 예측불가능한 수준으로 커지는 가운데 한 명이라도 더 무사하길 바라겠습니다. 계속해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이 아이는 과연 부모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브라질로 가보시죠. 브라질의 한 공항에서 이륙 대기 중인 비행기 안 풍경입니다.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는데요. 마치 격투기 현장을 보는 듯합니다. [기자]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요. 왜 저러는 거예요? [캐스터] 싸움은 한 여성 승객이 창가석에 앉은 다른 승객에게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이를 위해 자리 좀 바꿔줄 수 있냐고 물어본 뒤 시작됐습니다. 자리 양보를 요구받은 승객이 이를 거절하니까 돌변해서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가족까지 합세하면서 싸움은 한층 판이 커졌는데요. 승무원들이 만류하는데도 소용없었고요. 의자를 뛰어넘어 돌진하는 등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펼쳐졌습니다. [앵커] 아이가 몸이 불편하니까 양보해달라 한 거지만, 어쨌든 배려를 강요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캐스터] 아이는 휘말려서 안 다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싸움에 연루된 사람만 무려 15명이라고 합니다. 결국 승무원이 이들을 모두 내리도록 조치했는데요. 소동을 정리하느라 이 비행기는 2시간 가까이 이륙이 지연됐습니다. [앵커] 애꿎은 다른 승객들만 불편을 겪었네요. [캐스터] 네, 진짜 이게 무슨 민폐인가 모르겠어요. 해당 항공사 측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승객의 안전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는 귀염둥이 판다를 만나러 미국으로 떠나보겠습니다. 테네시주 멤피스 동물원의 수컷 자이언트 판다인데요. 이름은 '러러'. 1998년에 태어나 2003년 중국에서 '자이언트 판다 보존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여해 준 친구입니다. [앵커] 꼭 인형 같아요. [캐스터] 참 매력적이죠. 대여 기간이 다 돼서 올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는데요. 최근 죽은 채로 발견됐다며 중국동물원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앵커] 왜 갑자기, 판다가 보통 20년 넘게 살지 않나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보통 판다의 수명은 20년에서 25년 정도고요. 동물원에서 살 경우 30년 이상 생존하기도 합니다. 러러는 올해 25살인데요. 돌연 사망해 사인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일단 중국은 '러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면서 미국 측에 사체를 적절히 보존할 것을 통지했다고 전했는데요. 전문가팀을 파견해 미국과 함께 사인을 공동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판다는 중국 외교의 상징 같은 거잖아요. 하필 정찰 풍선으로 미·중 관계에 다시 격랑이 이는 가운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공교롭게도. [캐스터] 안 그래도 중국 청두에 본부를 둔 자이언트 판다 보호단체는 "중국과 미국 관계의 변화에 따라 이번 일을 정치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판다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명확한 조사가 이뤄지면 의혹도 밝혀지겠죠. (화면 출처 : 트위터 'AeroportoD'·'FlightMode'·유튜브 'Memphis Zoo')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20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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