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라이브투데이2부
■ 사망자 7,800명 넘어…65개국 구조대 급파
튀르키예 강진으로 현재까지 7,800여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눈과 추위 등으로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이 24시간 이내라는 분석 속에 우리나라 등 65개국에서 구조대를 급파했습니다.
■ 오늘 대정부질문 '이재명 수사' 등 공방 예상
국회는 오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를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 北 75주년 건군절 열병식…신무기 공개 주목
북한이 75주년 건군절인 오늘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대미 메시지 여부와 핵탑재 신형 무기를 공개할지 관심입니다.
■ 서울버스 탑승거리 10㎞ 넘으면 추가요금 추진
서울시가 서울버스체계 개편 이후 19년만에 버스거리비례제 도입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버스도 지하철처럼 탑승 거리가 10㎞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평소 농도 4~5배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평소 농도의 4~5배까지 올랐는데,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의 경우 외출을 줄이고,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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