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듣는다 "2023년 충북의 미래"

2023.02.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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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저희 뉴스라이브 인터뷰의 주인공. 대통령님,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봄이 오면 청주공항 활주로에 드러눕겠습니다. 감방 갈 각오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도발적인 SNS 글을 통해서 규제 철폐해달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도지사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멀리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사직 수행하신 지가 벌써 7개월? [김영환] 7개월쯤 됐습니다. [앵커] 어떠십니까, 해 보시니까? [김영환] 굉장히 긴 시간이 지난 것 같고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많은 것을 배웠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앵커] 워낙 아이디어가 많으신 분이기 때문에 정치 오래하셨지만 행정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어떠신가요? [김영환] 저로서는 장관 해봤고 국회의원 해봤고 또 의사도 해 보고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충북도지사로서 일하는 것이 제일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의욕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집무실을 6평짜리로 줄이셨다면서요. 불편하지 않으십니까? [김영환] 우선 집무실이 너무 커서, 그동안. 45평이나 되던 것을. 우선 1937년이니까 100년 된 건물입니다, 우리 도청이. 전국의 도청을 다 옮겨서 수천억 들여서 새롭게 지었는데 우리만 구도청을 고수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회의실이 없고요. 또 사무직 공간이 부족하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솔선수범해서 도지사 사무실을. 제가 보기에는 한 3평쯤 되는 것 같은데 계약 나와 있는 것은 6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로 옮기고 45평은 공동으로 쓰는 회의실로 해서. 요즘에 그 회의실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나왔었나요? 6평 집무실 사진 나왔었나요? 한번 보여주십시오. 6평 집무실.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6평 집무실 좋은데 출근도 관용차 안 타시고 걸어서 하신다고 하는데 이게 보여주기 하는 것 아니냐, 그렇게 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김영환] 농사 짓습니다, 토요일. 주말에 가서 농사 짓는 것, 그다음에 걷는 것, 또 줄이는 것, 관사 반납한 것. 여러 가지가 쇼잉 아닌가 그런 생각을 처음에는 가졌던 것 같고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모든 것을 줄이는 또 예산을 허투루 쓰지 않는 이런 일관된 태도로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저기 보이는데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도지사 집무실이라고 제가 말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보이는 저런 건물이었거든요. 저기를 회의실로 바꾸고 작은 집무실로 갔죠. 도지사의 권위가 넓은 집무실이나 관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정책에서 온다,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앵커] 답답해보이기는 하는데요. 답답하지는 않으십니까? [김영환] 전혀 답답하지 않습니다. 책상을 저 옆으로 돌려놨는데 앉아서 결재를 주로 거기서 하니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흑진주다. 그런데 규제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셔서 SNS에 대통령님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달을 내서라도 이걸 공론화하겠습니다라고 하셨다는데. [김영환] 참 그것 때문에 어제 걱정을 하고. 어제 대통령님 처음 뵀거든요. 통합안보회의. 그래서 죄송하죠. 윤석열 정부를 믿을 수 없다, 그렇게까지 썼으니까. 그런데 대통령께서 껄껄 웃으시면서 뭘 그렇게 생각하냐. 그렇게 말씀하셔서 마음이 풀렸습니다마는 규제 개혁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환경부 장관은 환경을 지켜야 되는 분이고 농림부 장관은 농지를 지켜야 되는 분이고 또 국토부 장관은 나름대로의 뭐가 있겠죠. 다 있으니까 그분들은 그 역할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볼 때는 지금 나라가 위기에 빠져 있고 지금 반도체가 무너져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배터리와 자동차를 가지고 먹고 사는데 그래도 지금 시장이 확대되는 건 그건데 이게 지금 국제경쟁력에 들어가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기업들은 땅이 없어서 공장을 찾으려고 하고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미국으로 빠져나가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풀어줘야 되는데 농림부 장관께서는 절대 농지를 지켜야 한다는 그 생각을 하시고, 또 환경부 장관은 수질을 개선해야 된다는 생각하시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이 전혀 해결이 안 되고 있다 그런 말입니다. 대통령께서 지시를 하는데도 잘 안 먹히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니까 그런 글을 썼는데 조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게, 처음 말씀하신 게 오송산업단지2018년에 부지 지정은 됐는데 농지를 전용해야 되는데 그걸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허가를 안 해 주고 있다는 거죠? [김영환] 우리는 200만 평을 신청하고 있는데 절대 농지고 농업진흥지역이 되다 보니까 농림부도 풀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건 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는 너무나 국가를 위해서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안 되면 150만 평, 180만 평이라도 풀어달라고 지금 우리는 하고 있고요. 그런 상황인데 거기에는 카이스트 바이오캠퍼스가 들어와야 되고 또 바이오신약이라든지 또는 배터리 사업이라든지 반도체 사업이라든지 이것에 필요한 공단이기 때문에 국가를 위해서 필요하다,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합니다. 배터리가 전기차 중심으로 가고 있는데 전기차가 한 10%도 안 되잖아요, 시장 점유율이. 그런데 그게 앞으로 30%, 50% 증가하니까 기하급수적으로 배터리 공장이 필요한 그런 상황이거든요. 국가의 경쟁력인데 이게 지금 공단을 만들지 못해서 해외로 빠져나간다면 안 되지 않겠나. [앵커] 풀어주겠다고 하면 거기에 실제로 들어오겠다는, 지금 말씀하신 카이스트나 배터리 기업들, 이런 데가 있습니까? [김영환] 270%가 줄을 서 있고요. 작년 한 해 동안만 충청북도에 30조가 투자가 됐습니다. 제가 취임하고 난 뒤 6개월 사이에 26조 8000억이 여기에 투자가 됐거든요. 그런 아주 집중돼 있는, 4차 혁명에 아주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배터리 전국의 48%가 여기서 만들어지고 있고 반도체가 두 번째고 또 신재생에너지가 1등이고 그다음에 화장품을 포함한 바이오가 지금 2등으로 가 있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특정 지역만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선 이것을 살려놓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그동안 수출을 이끌어왔던 반도체가 이렇게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4차 혁명의 기술적 분야, 기술 패권의 중심에 있는 부분들을 끌어올려야 되는데 과거의 생각으로는 이것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답답하게 생각하는 거죠. [앵커] 농림부 장관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김영환] 100만 평만 풀어라. 100만 평만 먼저 하고 해라,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100만 평 가지고는 대학캠퍼스를 한 30~40만 평을 줘야 되기 때문에 그 나머지 가지고는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기 때문에 좀 더 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첫 번째 오송산단 그 문제, 규제 풀어야 된다. 두 번째가 청주공항이던데. 그래서 활주로에 드러눕겠다고. 여기는 화물 운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김영환] 활주로가 2개가 있는데, 2개 라인인데 우리가 하나를 쓰면 되는데 공군이 우리 공군 주력기가 거기 있기 때문에 F35가 거기 있거든요. 그래서 한 라인은 쓰고 한 라인은 우리가 쓰는 건 줄 알았는데 보니까 1개 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항이 0.5% 안 되니까 슬러시라는 게 1시간 동안 뜨고 내리는 건데 이게 인천 같은 데는 70대 정도고 김포 같은 데는 40~50대가 되는데 우리는 5대밖에 못 다니고 있거든요. 5~6대밖에 안 되니까 이걸 10대까지는 올려줘야 공항이 될 수가 있는데 지금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주공항은 경기 남부부터 포함해서 코로나 상태에서도 320만이 돌파가 됐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한 500만까지 될 수 있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잉이 1대도 못 뜨고요, 국제선이. 그다음에 여기 제가 신경을 쓰는 것은 아까 얘기한 것처럼 반도체와 배터리와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신약. 이런 것들은 전부 항공물류거든요. 그런데 이 물류를 전부 다 인천공항 가지고 가고 있거든요. 인천공항은 지금 카고, 화물용량이 98%가 차 있습니다. 이걸 분산시켜줘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여기서 화물이 갈 수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갈 수 있는데, 또 여기서 애틀랜타로 갈 수 있는, 하노이나 이런 데 갈 수 있는 화물기가 떠야 하는데 그것이 항공 트래픽 때문에 되고 있지 않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이 물류를 전부 인천으로 가져가는 것, 이것을 통해서는 이 지역의 앞으로 계속 늘어나는 물량들을 소화할 수가 없으니 정부가 군 공항을 옮길 수 없으면 라인을 하나만 더 놔달라. 우리 민간이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과 그렇게 안 되면 활주로를 연장해서라도 보잉이 뜰 수 있도록, 화물기가 뜰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시간이 너무 걸리기 때문에. [앵커] 제가 듣기로는 중앙정부에서는 수요가 확인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했다는데 수요는 이미 충분하다는 말씀이시죠? [김영환] 그렇습니다.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해야 되는데 이것이 쉽지 않은 문제가 있고요. 또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청남대인데 정말 청남대를 가보니까 정말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앵커] 베르사유나 조어대보다 더 아름답다고 말씀하셨더군요. [김영환] 어제 대통령께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국격에 맞는 영빈관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청와대 영빈관 내부 행사하는 데는 괜찮은데 외국 원수들과 이런 분들이 오신다면 청남대는 55만 평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청와대의 7배 정도 면적이고요. 그다음에 호수가 2200만 평입니다. 2200만 평이니까 호수 앞에서 저 보이는 호수 끝까지, 옥천까지 가는 호수의 길이가 74km거든요. 그러니까 조어대에 그런 호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베르사유에 그런 것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외국 영수들이나 중요한 분들이 오시면 헬리콥터로 거기 모셔서 캠프 데이비드 별장처럼 쓸 수가 있는 그런 곳인데 거기서 커피 한잔, 식사 하나를 지금 공급을 못하니까요. 상수도 보호지역이니까 물을 못 쓰게 하고 있고 숙소가 없고 커피를 팔지 못하게 하니까 80만 명이 다녀가는데 어디 앉아서 쉴 곳이 없고 커피를 마시지 못하니까 너무 심한 것 아닌가. 거기 200톤 정도 되는 폐수처리시설이 있어서 한 방울도 대청호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물을 전부 무심천으로 빼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 다시 찾아내보니까 840명이 경호를 했는데 그분들 식사를 거기서 했습니다. 대통령이 계실 때 200명이 주둔을 했는데 그분들은 거기 공중목욕탕이 있고 그걸 다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은 그거 쓰시고 경호원들도 쓰던 것인데 국민한테 돌려줬으면 국민들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을 또 대통령께서도 여러 번 말씀하셨단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환경이라는 것을 지켜야 되지만 우리가 활용을 하면서 지켜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환경부 장관이 그런 말씀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 밑에 가면 국장들이 안 됩니다. 여기를 풀어주면 팔당이 풀어달라고 합니다 등등의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규제를 이렇게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절박한 생각이 들고요. [앵커] 그런데 지역 환경단체들은 예컨대 지금은 한 방울도 대청호로 안 흘러가게 해놓으셨다고 하지만 여기가 진짜 개발돼서 베르사유보다 더 아름답다고 하면 전국에서 다 몰려올 거고 그러면 대청호 수질이 나빠지고 난개발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한다는 거거든요. [김영환] 환경을 개선하고 규제할 수 있는 힘은 지방자치제에 있거든요. 만약 수질이 개선되면 저를 처벌해야 되는 거죠. 저한테 책임을 맡겨야 됩니다. 환경부 장관이 하실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수질에 대한 그런 것을 권한만 주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지우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될 리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만약에 대청호의 물이 더러워지면 이 관광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깨끗하게 해야 되는 것은 우리의 책무지 환경부 장관의 책임만은 아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규제 철폐하고 혁신해라. 그리고 공직자들도 기업인의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라고 강조는 하신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체감이 안 된다는 말씀이시지 않습니까? [김영환] 많이 달라질 것인데 우리 충북 같은 경우에 중요한 규제가 끄떡도 안 하고 있으니까 제가 오죽하면 저렇게 하겠습니까. 여당 출신의 지방자치단체장이고 또 이것이 얼마나 정부와 대통령한테 큰 부담이 되리라는 것을 알 알기 때문에 죄송하죠. 그러나 여기서 내가 이런 발버둥을 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그러면 투자가 바깥으로 빠져나가고. 그렇게 돼서 이것은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죠. 지금 안 믿으시겠지만 제가 외국 많이 가보지 않습니까? 스위스도 가보고 다른 나라 많이 가봤는데 충청북도에 바다가 없지만 호수가 757개가 있습니다. 대청호라는 게 있고 충주호가 있고, 이 호수를 보면 대한민국의 스위스거든요. 대한민국의 오스트리아고, 거기도 바다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흑진주인데 이것이 만약 관광자원으로 많은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내륙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렇게 여러 가지 너무 아쉬운 점이 많고 잘할 수 있는데 지금 기업도 이렇게 투자를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우리가. 그리고 지금 충청북도가 낙후된 지역이고 소멸 지역이 많고요. 농촌 지역이 많고요. 이런 곳이 내륙을 통해서 발전하게 됨으로써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데. 그것이 그런 규제에 묶여서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떻든 제가 뭔가 정치적인 생명을 걸고라도 이것을 싸워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앵커] 지사님의 말씀하신 뜻이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충분히 전달됐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물 한잔 드십시오. 이렇게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지난주에 제가 신문에서 이런 칼럼을 읽었는데요. 2000년대 초반에 대기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되니까 그 당시에 정유사들이 그 당시에 반발했었지만 그 규제 때문에 기술혁신을 하게 됐고 그래서 지금 세계적인 정유사들이 됐다, 우리나라 정유사들이. 그래서 때로는 이런 좋은 규제가 기업도 더 좋게 만들고 때로는 돈이 안 되더라도 깨끗한 물과 공기를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다라는 그런 칼럼이었습니다.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김영환] 지금 우리는 환경을 지키자는 것입니다. 탄소중립으로 가자는 것이거든요. 에너지를 적게 쓰자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지 너무 지나치니까 거기를 풀어달라는 것이지 여기를 다 풀어달라는 그런 얘기가 아니고요. 또 우리 도는 환경과 생태를 지키기 위한 거기에 다 걸고 있고 또 탄소중립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난개발을 한다든지 그렇게 되는 것을 우리가 반대하는 입장인데 그런데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원래 처음에는 10분의 1 정도를 규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청남대가 들어오니까 150만 평을 규제하게 된 거예요, 그때 당시에. 그런데 지금 청남대가 국민의 편으로 돌아갔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다 풀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 반경 5km만 풀어달라는 거거든요. 팔당에는 4군데가 풀려 있고요. 우리 충주 쪽에는 1군데만 풀려 있으니까 여기 청남대 일부만 풀어달라는 거거든요. 커피나 먹게 해 달라는 것, 라면이나 끓여먹게 해 달라는 거니까 지나친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저도 청남대 한 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말씀 들으면서. 오늘 주로 규제 철폐 얘기했습니다마는 충북 도정에서 주목받는 것 중에 하나가 의료비 후불제라서 이거 한 번 제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65세 이상, 장애인이라든가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분들한테는 몇 가지 항목에 대해서는 도가 먼저 의료비를 내주고 나중에 장기 상환하는 이런 것이더군요. 어떤 뜻으로 만드신 겁니까? [김영환] 이건 굉장히 획기적인 방안이라고 생각을 해서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여기 도지사가 되니까 제가 펼치고 있는데 지금 한 열흘 됐습니다. 33명 정도가 수술을 했는데 척추수술 2명 받았고 또 인공관절, 슬관절 그다음에 나머지는 임플란트 해서 33명 정도가 열흘 사이에 받았는데 그것도 65세 이상이 11명 정도 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분들, 차상위계층 18명 정도가 되고 국가유공자가 3명쯤 되고 아주 골고루 분포가 돼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또 몇 분이 계시고요. 그래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 우선은 막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우리가 많은 손실이 생길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환자들이 더 생겨야만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진료 영역을 확대하고 또 수혜 대상도 확대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데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국가의 재정을 투입하지 않고 우리가 진료비를 주는 게 아니고 진료를 먼저 받고 돈을 나중에 내게 하는, 후불하게 하는, 분납하게 하는, 할부하게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자만 줍니다. 이자만 주기 때문에 거의 돈을 투자하지 않고 진료를 먼저 받고 건강을 생각하고 생명을 지키고 그러고 난 뒤에 돈을 나눠 내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주 모럴해저드도 없고 또 문재인 케어나 이런 것들 의료비 부담을 국가가 지게 됨으로써 굉장히 많은 문제가 생겨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건 부담은 본인이 다 내는 것이고 이자만 내는 것인데. [앵커] 그런데 우선 선납을 하려면 재원이 필요할 거고 나중에 과연 이게 상환이 잘 될까 하는 우려도 있거든요. [김영환] 그렇습니다. 그것 때문에 못한 거였어요. 그게 기우였다는 것이 지금까지는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데 300만 원 정도를 마이너스통장을 주는 거거든요. 심장 수술하는데. 또 인공관절 미루지 말고 수술하셔라. 300만 원 우리가 미리 선납해 준다. 그리고 한 달에 10만 원씩 내는 거기 때문에 대개 그런 분들은 복지 연금을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받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우선 건강에 다 투자를 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손실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예산은 거의 쓰지 않고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은 지금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사회복지 모금하는 금액이 충청북도만 해도 200억이 되는데 200억을 쌀을 사주고 연탄을 배달하면 200억이 그냥 쓰이지만 의료 후불제에 넣게 되면 2000억의 진료를 공급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제도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지 그렇게 거기서 생기는 손실이 과다하게 생기거나 그런 일은 없을 거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오늘 김영환 충북지사의 꿈에 대해서 들었고요. 꿈이 많으신 분이니까 꼭 현실이 됐으면 좋겠고요. 활주로에 드러눕지는 않으실 거죠? 업무방해로 감방 가시면 안 되니까요. 알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YTN 20230209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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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피해 큰 시리아 북서부 고립...구호 물자 전달 유일 통로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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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돌입...대·중견기업들은 반발 02:15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돌입...대·중견기업들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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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케이크 대붕괴'... 02:23
    '팬케이크 대붕괴'..."사망자 10만 명 넘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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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입건... 01:43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입건..."적극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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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길 안전조치 중에 차량 돌진...음주 사고도 잇따라 01:26
    갓길 안전조치 중에 차량 돌진...음주 사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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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영천고속도로서 4중 추돌 사고...인명피해는 없어 00:17
    상주영천고속도로서 4중 추돌 사고...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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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실 카드에서 교통대금 결제...'번호 유지 재발급'이 화근 02:31
    분실 카드에서 교통대금 결제...'번호 유지 재발급'이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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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0:27
    [영상] "아이들만이라도"...생명 주고 엄마는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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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45
    "영상통화 멈추자, 심장도 멎는 줄"...재한 튀르키예인들의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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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예비경선 결과 내일 발표...金-安 혼전 양상 01:57
    국민의힘 예비경선 결과 내일 발표...金-安 혼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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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러코스터 환율... 02:16
    롤러코스터 환율..."킹달러까진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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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등록금 올려 유감이라면서도... 02:32
    교육부, 등록금 올려 유감이라면서도..."불이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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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와 '천재'...마침내 만난 이승우와 윤빛가람 01:55
    '천재'와 '천재'...마침내 만난 이승우와 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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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전투기 압박에 영국 총리 00:27
    젤렌스키 전투기 압박에 영국 총리 "모든 옵션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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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케이크 대붕괴'... 02:23
    '팬케이크 대붕괴'..."사망자 10만 명 넘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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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밤부터 비·눈, 강원·영남 15cm 01:53
    [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밤부터 비·눈, 강원·영남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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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예비경선 결과 내일 발표...金-安 혼전 양상 01:47
    국민의힘 예비경선 결과 내일 발표...金-安 혼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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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01:56
    美 "中 정찰풍선 5개 대륙서 활동...동맹과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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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헌정사상 첫 탄핵안 가결...대통령실 '격앙' 01:41
    [YTN 실시간뉴스] 헌정사상 첫 탄핵안 가결...대통령실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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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방한용품 기부 행렬...여행 취소 문의에 09:01
    [굿모닝브리핑] 방한용품 기부 행렬...여행 취소 문의에 "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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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연준 '매파' 발언에 뉴욕 증시↓...'챗GPT' 열풍에 경쟁 격화 11:56
    [굿모닝경제] 연준 '매파' 발언에 뉴욕 증시↓...'챗GPT' 열풍에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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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직원 살해한 30대 남성, 전자발찌도 끊고 도주 00:55
    편의점 직원 살해한 30대 남성, 전자발찌도 끊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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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01:55
    美 "中 정찰풍선 5개 대륙서 활동...동맹과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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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러코스터 환율... 02:17
    롤러코스터 환율..."킹달러까진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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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큰 추위 없어...밤부터 비·눈, 강원·영남 15cm 01:45
    [날씨] 오늘도 큰 추위 없어...밤부터 비·눈, 강원·영남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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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탯줄에 연결된 아이 살리고 숨진 엄마...슬픈 기적 02:43
    [뉴스라이더] 탯줄에 연결된 아이 살리고 숨진 엄마...슬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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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5:29
    [뉴스라이더] "어이가 없네"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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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이상민 탄핵심판 변수는?...김도읍 12:27
    [뉴스라이더] 이상민 탄핵심판 변수는?...김도읍 "아닌 걸 맞다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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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북한 열병식 열 달 만에 개최...김주애 띄우기 배경은? 09:49
    [뉴스라이더] 북한 열병식 열 달 만에 개최...김주애 띄우기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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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저항하던 아들 고개가 '툭'... 서로 책임 떠넘겨 02:20
    [자막뉴스] 저항하던 아들 고개가 '툭'... 서로 책임 떠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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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숙박업소로 변질된 룸카페 단속...'청소년 보호 vs 성적 권리' 10:48
    [뉴스라이더] 숙박업소로 변질된 룸카페 단속...'청소년 보호 vs 성적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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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못 찾아...오전 수색 후 목포로 이동 02:21
    청보호 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못 찾아...오전 수색 후 목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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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잠든 단층 깨어났다...이웃 나라 일본도 시간 문제? 16:24
    [뉴스라이더] 잠든 단층 깨어났다...이웃 나라 일본도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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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시, 모든 가구에 20만 원씩 한파 대응 지원금 00:19
    [전북] 정읍시, 모든 가구에 20만 원씩 한파 대응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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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맨' 조재호, 강동궁 꺾고 PBA 2승째...시즌랭킹 1위 00:26
    '수퍼맨' 조재호, 강동궁 꺾고 PBA 2승째...시즌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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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티엔 스타뉴스] 축하? 비판? '이승기♥이다인 4월 결혼 발표' 01:05
    [와이티엔 스타뉴스] 축하? 비판? '이승기♥이다인 4월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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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흐리지만 온화...밤부터 전국 비·눈 01:43
    [날씨] 오늘 흐리지만 온화...밤부터 전국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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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얼마 안 남은 '골든아워'...본격 활동 나선 KDRT 01:31
    [자막뉴스] 얼마 안 남은 '골든아워'...본격 활동 나선 K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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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만에 최악 참사... 03:42
    12년 만에 최악 참사..."사망자 1만2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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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영국·프랑스 깜짝 방문... 00:26
    젤렌스키, 영국·프랑스 깜짝 방문..."전투기는 자유를 위한 날개"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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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탄핵' 여진 계속...2월 임시국회 정국도 '급랭' 03:09
    '이상민 탄핵' 여진 계속...2월 임시국회 정국도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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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한동훈 01:33
    [뉴스라이브] 한동훈 "검사실명 공개, 李 수사 막기 위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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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한동훈 01:41
    [뉴스라이브] 한동훈 "제 검사 인생의 화양연화는 文 정권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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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02:07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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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못 찾아...목포로 이동 시작 02:13
    청보호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못 찾아...목포로 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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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곽상도, '아들 50억 뇌물' 1심 무죄...'50억 클럽' 수사는? 21:09
    [뉴스라이브] 곽상도, '아들 50억 뇌물' 1심 무죄...'50억 클럽'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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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초봄처럼 온화...밤부터 전국 비·눈 01:41
    [날씨] 오늘도 초봄처럼 온화...밤부터 전국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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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8
    "강진 서쪽으로 이동"...지진학자가 다음으로 주목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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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어제 열린 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 00:34
    北 김정은, 어제 열린 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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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구조 개선' 경사노위 연구회 출범...파견제도 혁신도 논의 00:29
    '이중구조 개선' 경사노위 연구회 출범...파견제도 혁신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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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열병식서 신형무기 포착...'고체연료' 미사일 추정 00:52
    北 열병식서 신형무기 포착...'고체연료' 미사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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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룸카페 7곳 적발 00:26
    대구서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룸카페 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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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병충해 적고 향기 진한 국산 프리지어 품평회 00:18
    [녹색] 병충해 적고 향기 진한 국산 프리지어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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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70cm·75kg' 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30대 남성 공개수배 01:20
    [자막뉴스] '170cm·75kg' 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30대 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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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듣는다 22:08
    [뉴스라이브]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듣는다 "2023년 충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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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모든 것이 막혀버린 '생지옥'...처참한 시리아 상황 01:23
    [자막뉴스] 모든 것이 막혀버린 '생지옥'...처참한 시리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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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버티기 힘들다'... 대학 등록금 줄줄이 인상 예고 02:17
    [자막뉴스] '버티기 힘들다'... 대학 등록금 줄줄이 인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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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다롄공항, 한국발 승객에 흰색 비표 착용 요구 00:32
    中 다롄공항, 한국발 승객에 흰색 비표 착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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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양 00:39
    이창양 "난방비 부담 늘지만 올해도 단계적 요금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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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딸 '김주애'도 열병식 등장...공식 석상 잇따라 참석 00:28
    김정은 딸 '김주애'도 열병식 등장...공식 석상 잇따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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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걸로 난방비 확 줄였습니다 02:05
    [자막뉴스] 이걸로 난방비 확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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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어제 열린 열병식 참석...연설 안 해 00:19
    北 김정은, 어제 열린 열병식 참석...연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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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만에 최악 참사... 02:38
    12년 만에 최악 참사..."사망자 1만5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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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지는 구조 소식...줄어드는 '기적의 시간' 01:26
    이어지는 구조 소식...줄어드는 '기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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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딸 김주애 데리고 열병식 참석...ICBM 등장 02:49
    北 김정은, 딸 김주애 데리고 열병식 참석...ICBM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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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SM 발표에 이수만 '극대노'...카카오는 거액 배팅 02:15
    [자막뉴스] SM 발표에 이수만 '극대노'...카카오는 거액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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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탄핵' 판단 헌재로...2월 국회 정국도 '꽁꽁' 05:22
    '이상민 탄핵' 판단 헌재로...2월 국회 정국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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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연예인·운동선수·웹툰작가 등 84명 세무조사 착수 00:51
    국세청, 연예인·운동선수·웹툰작가 등 84명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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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이상민 탄핵안 가결·직무정지...대통령실 35:32
    [뉴스앤이슈] 이상민 탄핵안 가결·직무정지...대통령실 "의회주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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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망자 기하급수 증가...심상치 않은 튀르키예 분위기 02:06
    [자막뉴스] 사망자 기하급수 증가...심상치 않은 튀르키예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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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3
    "청보호 실종자 해상 유실 가능성"...이르면 오늘 오후 목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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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하락 배경?... 01:15
    뉴욕증시 하락 배경?..."잇따른 美 연준 '매파'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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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읍 00:54
    김도읍 "법사위원장, 개입 여지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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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57
    "의회주의 포기"..."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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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읍 00:35
    김도읍 "헌재, 국정 공백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심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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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민·관 구조대 200여 명 튀르키예 재난지역 도착 00:31
    中 민·관 구조대 200여 명 튀르키예 재난지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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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GPT' 모형 공개하자 주가 7% 급락...구글에 무슨 일이 04:08
    '챗GPT' 모형 공개하자 주가 7% 급락...구글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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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정찰풍선 공세'에 시선 쏠린 4년 전 영상...난감한 中 01:55
    [자막뉴스] '정찰풍선 공세'에 시선 쏠린 4년 전 영상...난감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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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01:36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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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하정우에 이어...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유아인 01:35
    [자막뉴스] 하정우에 이어...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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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독일차 제조사들 과징금 423억 02:12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독일차 제조사들 과징금 4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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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9
    [자막뉴스] "장례라도 치르면 다행"...쓰레기장이 된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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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안타키아서 구호활동 본격화 00:48
    한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안타키아서 구호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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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지진 사망 만5천 명 넘어서...오스마니예 가보니 03:45
    튀르키예 지진 사망 만5천 명 넘어서...오스마니예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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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동안 온화, 밤부터 전국 비·눈...경남 내륙 15cm 폭설 01:43
    [날씨] 낮 동안 온화, 밤부터 전국 비·눈...경남 내륙 15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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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탄핵' 판단 헌재로...2월 국회 정국도 '꽁꽁' 05:01
    '이상민 탄핵' 판단 헌재로...2월 국회 정국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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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서 70대 생존자 1명 구조 00:52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서 70대 생존자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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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리설주는 언급도 않는데...김주애는 '극존칭'까지 사용 02:07
    [자막뉴스] 리설주는 언급도 않는데...김주애는 '극존칭'까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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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딸 김주애 데리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 등장 02:33
    北 김정은, 딸 김주애 데리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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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전문건설협회, 건설노조 불법행위 규탄 결의대회 00:22
    [경기] 전문건설협회, 건설노조 불법행위 규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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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재외 한인 단체 '전통문화 용품' 지원 신청...2월 21일까지 00:21
    [재외동포 소식] 재외 한인 단체 '전통문화 용품' 지원 신청...2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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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재외 한인 단체 '전통문화 용품' 지원 신청…2월 21일까지 00:21
    [재외동포 소식] 재외 한인 단체 '전통문화 용품' 지원 신청…2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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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재일동포 기록물 7만여 점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00:20
    [재외동포 소식] 재일동포 기록물 7만여 점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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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재일동포 기록물 7만여 점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00:20
    [재외동포 소식] 재일동포 기록물 7만여 점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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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홍도까지 실종자 수색 확대...목포 조선소로 예인 02:20
    신안 홍도까지 실종자 수색 확대...목포 조선소로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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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01:44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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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만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대구에서 '전국 최초' 02:05
    [자막뉴스] 만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대구에서 '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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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온화하지만 밤부터 전국 비·눈...경남 내륙 15cm 폭설 01:52
    [날씨] 온화하지만 밤부터 전국 비·눈...경남 내륙 15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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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무이자 할부' 안 된다더니...카드사의 두 얼굴 02:13
    [자막뉴스] '무이자 할부' 안 된다더니...카드사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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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애, 네 번째 등장...김정은 '딸 노출' 숨겨진 의도는? 02:14
    김주애, 네 번째 등장...김정은 '딸 노출' 숨겨진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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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5
    [자막뉴스] "美 위협 시 단호히 대응할 것"... 中 향한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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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악스러운 건물 상태, 대참사 이유 드디어 찾았다 01:45
    [자막뉴스] 경악스러운 건물 상태, 대참사 이유 드디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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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고체연료라면..." 北 공개한 신형무기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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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전명 '사이렌' 시즌2...韓·태국 관세당국, 마약 합동 단속 00:25
    작전명 '사이렌' 시즌2...韓·태국 관세당국, 마약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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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케이크 대붕괴'... 02:23
    '팬케이크 대붕괴'..."사망자 10만 명 넘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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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대헌, 서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홍보대사 위촉 00:28
    황대헌, 서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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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 다음 주 뮌헨안보회의 참석...한일외교회담 성사 관심 00:33
    박진, 다음 주 뮌헨안보회의 참석...한일외교회담 성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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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주부산 루마니아 명예영사에 이병승 대표 임명 00:20
    [부산] 주부산 루마니아 명예영사에 이병승 대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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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양한 청보호 실종자 발견 못 해...사고 원인 조사 돌입 01:55
    인양한 청보호 실종자 발견 못 해...사고 원인 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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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독일차 제조사들 과징금 423억 02:12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독일차 제조사들 과징금 4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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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층 아파트 무너지고 잔해만...튀르키예 강진 피해 현장 02:58
    9층 아파트 무너지고 잔해만...튀르키예 강진 피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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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하루 만에 반전된 환율...지난해 '킹달러' 다시 오나 02:10
    [자막뉴스] 하루 만에 반전된 환율...지난해 '킹달러' 다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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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튀르키예 - 시리아 국경 도로를 따라 지나간 지진 흔적 00:53
    [세상만사] 튀르키예 - 시리아 국경 도로를 따라 지나간 지진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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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생존자들 '2차 재난' 위기...긴급 지원 호소 02:03
    지진 생존자들 '2차 재난' 위기...긴급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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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숨진 딸 손 꼭 잡은 아빠...참혹한 현장에 '눈물' 01:51
    [자막뉴스] 숨진 딸 손 꼭 잡은 아빠...참혹한 현장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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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으로 가족 25명 잃고 '망연자실'...청년은 약혼자 안고 오열 02:05
    지진으로 가족 25명 잃고 '망연자실'...청년은 약혼자 안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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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피해 키운 '팬케이크 붕괴'...부실 관행이 부른 인재 02:21
    [뉴스큐] 피해 키운 '팬케이크 붕괴'...부실 관행이 부른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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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딸 김주애 데리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 등장 02:11
    北 김정은, 딸 김주애 데리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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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탄핵' 판단 헌재로...2월 국회 정국도 '꽁꽁' 05:26
    '이상민 탄핵' 판단 헌재로...2월 국회 정국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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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10대 때부터 여러 전과 02:11
    편의점 점주 살해한 32살 남성...10대 때부터 여러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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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어떠한 설명도 없었는데... 뒤통수 친 '이 기능' 02:18
    [자막뉴스] 어떠한 설명도 없었는데... 뒤통수 친 '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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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기장·보은·횡성과 야구센터 운영 협약서 체결 00:34
    KBO, 기장·보은·횡성과 야구센터 운영 협약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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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2
    [자막뉴스] "美 영공뿐 아니었다"...전 세계 휩쓴 中 정찰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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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구조대원들 마저...철골 속에서 찾아낸 '기적의 사투' 01:36
    [자막뉴스] 구조대원들 마저...철골 속에서 찾아낸 '기적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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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재오 32:42
    [뉴스큐] 이재오 "김·나 연대 당규 위반, 이준석 잣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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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00:50
    참여연대 "깡통전세 피해자 채권, 공공이 회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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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찾아 조문... 00:28
    尹,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찾아 조문..."교대 인력 추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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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삼성, 네오 QLED 8K·더 프레임으로 NFT 작품 출시 00:09
    [기업] 삼성, 네오 QLED 8K·더 프레임으로 NFT 작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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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전자, 시네마 LED 브랜드 출시...선명한 화질 구현 00:10
    [기업] LG전자, 시네마 LED 브랜드 출시...선명한 화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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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스타벅스 00:11
    [기업] 스타벅스 "개인 컵 주문 2천532만 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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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화에어로 K9 자주포·LIG넥스원 대공 미사일 수출 타진 00:21
    [기업] 한화에어로 K9 자주포·LIG넥스원 대공 미사일 수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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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두산퓨얼셀·남호주·하이엑시엄, 수소 산업 육성 MOU 00:13
    [기업] 두산퓨얼셀·남호주·하이엑시엄, 수소 산업 육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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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소멸 위기 지역 '희소식'...미래 먹거리 선점하나 01:48
    [자막뉴스] 소멸 위기 지역 '희소식'...미래 먹거리 선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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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문화재 방재의 날'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시행 00:23
    [경기] '문화재 방재의 날'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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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복귀일 극단 선택...공군 일병 유가족 00:44
    휴가 복귀일 극단 선택...공군 일병 유가족 "괴롭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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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1
    "경착륙만은 막자"...잇따른 대책에도 시장은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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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 스포츠장관회의' 화상 진행...'서울 공동선언문' 채택 00:25
    '한·일·중 스포츠장관회의' 화상 진행...'서울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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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작연기에 가짜 목격담까지...병역비리 '시나리오' 02:29
    발작연기에 가짜 목격담까지...병역비리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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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긴급 구호대, 튀르키예서 생존자 4명 구조 00:30
    우리 긴급 구호대, 튀르키예서 생존자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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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갭투자 집주인, 높아지는 파산 가능성... 02:25
    갭투자 집주인, 높아지는 파산 가능성..."세입자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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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안보실, 한 달간 사이버안보 현장 점검... 00:26
    국가안보실, 한 달간 사이버안보 현장 점검..."선제 대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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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곳곳 아파트·상가 잔해만...이재민 03:13
    도시 곳곳 아파트·상가 잔해만...이재민 "여진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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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인천 편의점주 살해 후 도주 30대 공개수배 01:54
    [YTN 실시간뉴스] 인천 편의점주 살해 후 도주 30대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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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02:17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이런 재난은 대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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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탄핵' 헌재로... 05:17
    '이상민 탄핵' 헌재로..."대선 불복" vs "저열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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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내일 대장동 2차 출석...檢 02:41
    이재명, 내일 대장동 2차 출석...檢 "구체적 진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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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치 주가조작' 내일 선고...김건희 수사 동력 생길까 02:23
    '도이치 주가조작' 내일 선고...김건희 수사 동력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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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딸 손 잡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도 등장 02:17
    北 김정은, 딸 손 잡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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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작연기에 가짜 목격담까지...병역비리 '시나리오' 02:29
    발작연기에 가짜 목격담까지...병역비리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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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강도 전과자, 편의점 점주 살해 후 도주...전자발찌까지 끊어 02:01
    30대 강도 전과자, 편의점 점주 살해 후 도주...전자발찌까지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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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세혐의 '배우·운동선수·웹툰 작가' 등 84명 강도 높은 세무조사 02:19
    탈세혐의 '배우·운동선수·웹툰 작가' 등 84명 강도 높은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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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생존자들마저 '설상가상'...지진 지나고 지옥이 된 땅 01:54
    [자막뉴스] 생존자들마저 '설상가상'...지진 지나고 지옥이 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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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전국 비·눈...경남 내륙 15cm 폭설 01:16
    [날씨] 밤사이 전국 비·눈...경남 내륙 15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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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나경원 연대' 강조...安, '대야 공세' 집중 02:27
    金, '나경원 연대' 강조...安, '대야 공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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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전대, 사상 최대 선거인단...내일 '컷오프' 6천 명 당심은? 02:37
    與 전대, 사상 최대 선거인단...내일 '컷오프' 6천 명 당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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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딸 손 잡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도 등장 02:22
    北 김정은, 딸 손 잡고 열병식 참석...고체 ICBM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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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vs 한동훈, 불꽃 공방 '초긴장'...예상치 못한 마지막 한마디? [뉴스케치] 07:28
    김민석 vs 한동훈, 불꽃 공방 '초긴장'...예상치 못한 마지막 한마디?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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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긴급구호대, 생존자 5명 구조...세계 각국 구호 손길 01:54
    한국 긴급구호대, 생존자 5명 구조...세계 각국 구호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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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02:19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이런 재난은 대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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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탄핵' 후폭풍...與 03:02
    '이상민 탄핵' 후폭풍...與 "입법 독재" vs 野 "저열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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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게 다...슈퍼카 뽐내던 웹툰 작가의 민낯 02:11
    [자막뉴스] 이게 다...슈퍼카 뽐내던 웹툰 작가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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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일본 대지진도 시간문제... 02:49
    [자막뉴스] 일본 대지진도 시간문제..."韓, 정말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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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北,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개최...ICBM·전술핵부대 등장 32:36
    [뉴있저] 北,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개최...ICBM·전술핵부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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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무죄...대장동 수사·재판에도 영향? 09:41
    [뉴있저]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무죄...대장동 수사·재판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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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2:53
    [뉴있저] "한국인 흰색카드 착용"...中, 또 보복조치에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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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단기비자 재개 전망...검사 후 공항대기도 없어질 듯 02:07
    중국인 단기비자 재개 전망...검사 후 공항대기도 없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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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행안부 긴밀 협력 당부... 02:15
    尹, 행안부 긴밀 협력 당부..."정부 3+1 개혁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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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복귀 날 극단 선택한 공군 일병... 02:01
    휴가 복귀 날 극단 선택한 공군 일병..."부대 내 괴롭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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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TV,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영상 공개...신형 ICBM 과시 00:56
    北TV,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영상 공개...신형 ICBM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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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혹한 잔해만 남은 도시...기차가 임시 거처 02:36
    참혹한 잔해만 남은 도시...기차가 임시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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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디자인 혁신 1호는 '노들섬' 02:08
    [서울] 서울 디자인 혁신 1호는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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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균 씨 사망' 피고들 감형받은 날, 하청노동자 또 숨졌다 03:11
    '김용균 씨 사망' 피고들 감형받은 날, 하청노동자 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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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신형 '고체연료 추정 ICBM' 공개...화성-17형도 대거 등장 02:25
    北, 신형 '고체연료 추정 ICBM' 공개...화성-17형도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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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석단 오른 김주애...열병식에서 김정은 뺨 어루만져 00:48
    주석단 오른 김주애...열병식에서 김정은 뺨 어루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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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복귀 날 극단 선택한 공군 일병... 02:03
    휴가 복귀 날 극단 선택한 공군 일병..."부대 내 괴롭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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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작연기에 가짜 목격담까지...병역비리 '시나리오' 02:32
    발작연기에 가짜 목격담까지...병역비리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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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강도 전과자, 편의점 점주 살해 후 도주...전자발찌까지 끊어 01:59
    30대 강도 전과자, 편의점 점주 살해 후 도주...전자발찌까지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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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0
    "비쩍 마른 몸에 피멍 가득"...숨진 인천 초등생 친모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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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전대, 사상 최대 선거인단...내일 '컷오프' 6천 명 당심은? 02:39
    與 전대, 사상 최대 선거인단...내일 '컷오프' 6천 명 당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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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나경원 연대' 강조...安, '대야 공세' 집중 02:26
    金, '나경원 연대' 강조...安, '대야 공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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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탄핵' 후폭풍...與 03:02
    '이상민 탄핵' 후폭풍...與 "입법 독재" vs 野 "저열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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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행안부 긴밀 협력 당부... 02:15
    尹, 행안부 긴밀 협력 당부..."정부 3+1 개혁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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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위, 무기명 투표 끝 간호법 본회의 직회부 00:50
    복지위, 무기명 투표 끝 간호법 본회의 직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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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사협회 00:36
    대한의사협회 "간호법 패스트트랙 처리 깊은 분노·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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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필사의 구조 00:23
    [영상]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필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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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만7천 명 넘어...72시간 넘겨 00:36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만7천 명 넘어...72시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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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혹한 잔해만 남은 도시...기차가 임시 거처 02:36
    참혹한 잔해만 남은 도시...기차가 임시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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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으로 가족 25명 잃고 '망연자실'...청년은 약혼자 안고 오열 02:00
    지진으로 가족 25명 잃고 '망연자실'...청년은 약혼자 안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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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긴급구호대, 생존자 5명 구조...세계 각국 구호 손길 01:52
    한국 긴급구호대, 생존자 5명 구조...세계 각국 구호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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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00:37
    대중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이런 지진은 대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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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세혐의 '배우·운동선수·웹툰 작가' 등 84명 강도 높은 세무조사 02:19
    탈세혐의 '배우·운동선수·웹툰 작가' 등 84명 강도 높은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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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 몸통' 김봉현 1심에서 징역 30년 선고...추징금 769억 원 02:01
    '라임 몸통' 김봉현 1심에서 징역 30년 선고...추징금 76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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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양한 청보호 실종자 발견 못 해...사고 원인 조사 돌입 01:56
    인양한 청보호 실종자 발견 못 해...사고 원인 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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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은행 가계대출 4.6조 원 감소...역대 최대 폭 00:21
    1월 은행 가계대출 4.6조 원 감소...역대 최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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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가에 돌아온 '반값 경쟁'...초저가 상품 '불티' 02:51
    고물가에 돌아온 '반값 경쟁'...초저가 상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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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규모 5.5 지진...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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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KCC 대형 악재...간판스타 허웅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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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구조 소식...줄어드는 '기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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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생존자들 '2차 재난' 위기...긴급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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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에 기름 부은 에르도안 "이런 재난은 대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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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찾아 조문..."교대 인력 추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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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KTX에 사람 치여 숨져...열차 최대 2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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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한때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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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단에 오른 김정은 딸...'전술핵 운용부대'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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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학 녹취록'에 물음표 던진 법원..."50억 클럽, 설득력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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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00:30
    법무부 "오스트리아도 검사 기피 허용 안 돼"...김남국 주장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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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독일차 제조사들 과징금 423억 02:12
    '배출가스 저감기술 담합' 독일차 제조사들 과징금 4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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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00:50
    참여연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구제해야...공공의 채권 매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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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이 번역도 하고 창작도 하고...숙제가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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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눈 또는 비...내일 오후까지 모두 그쳐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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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2:21
    "정권심판 열차 출발"‥임종석 유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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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정부 00:32
    정부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임기연장 불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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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머리로 일했냐"‥외교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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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 01:14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칼 갈러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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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00:39
    "주중대사가 직원에게 갑질" 신고…외교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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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TN 실시간뉴스] 與 00:20
    [YTN 실시간뉴스] 與 "이·조 심판...여의도 구태 정치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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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3지대도 '정권심판' 가세‥개혁신당, '탄핵'까지 거론 02:04
    3지대도 '정권심판' 가세‥개혁신당, '탄핵'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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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대학생 딸이 11억 '사업자 대출'‥다단계 사기 '고액 변호' 02:14
    대학생 딸이 11억 '사업자 대출'‥다단계 사기 '고액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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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02:12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저급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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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한총리, 오늘 5대 병원장 간담회…의료개혁 협조 당부 00:26
    한총리, 오늘 5대 병원장 간담회…의료개혁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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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지대도 일제히 선거전 돌입…각지에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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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이재명 02:27
    이재명 "정권 심판 열차 출발"…돌아온 임종석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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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2:18
    "이재명·조국 심판이 민생‥한강벨트 규제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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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김민석 00:42
    김민석 "'X같이' 한동훈 발언, 우리는 품위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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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유승민 01:55
    유승민 "최소한의 의석수 만들어달라"…尹정부에도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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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리보는오늘] 한동훈, 서울·경기 지원유세...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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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경기서 "이·조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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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포커스] 선물 바치니 대신 생색?…"이곳은 평생 감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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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무섭게 성장하는 차세대 영자들...한국 수영 미래도 '쾌청'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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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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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 심판 열차 출발"…임종석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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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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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남북기본합의서 폐기 가능성"...북러 밀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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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동남풍 전국으로"...이준석·이낙연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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