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합천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228개 면적 영향

2023.03.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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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남 합천 산불, 오늘 오전 10시, 20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최근 산불은 하루 10건이 넘을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계절적인 원인도 있지만 대부분 인재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대응과 예방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이영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경남 합천 산불 상당히 걱정이 컸어요.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도 많이 불었기 때문에요. 어제 일단 진화, 아직 완전진화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겠습니다마는 주불은 잡혔다고 합니다. [이영주] 맞습니다. 앞서 보도된 바로 확인이 됐는데요. 오늘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약간 95% 정도 진화가 됐고 또 화선이 0.5km 정도 이렇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오히려 야간에 더 커지지 않고 확산되지 않은 상태, 상당 부분 화재가 진압된 상태였기 때문에 해가 뜨면서 오늘 오전에 적극적인 진압들이 이루어져서 지금으로서는 주불은 완벽하게 잡힌 상태고 다만 오후에 아직까지 잔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해지기 전까지 잔불정리라든지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한다면 더 이상 화재가 커지거나 추가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그렇게 확인이 됩니다. [앵커] 지금 날씨 자체가 건조하기도 하고 바람이 계속 많이 부는 상황이어서 잔불이나 뒷불 정리할 때 더 주의해야 될 점 있을까요? [이영주] 맞습니다.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분다면 우리가 눈으로 보지 않는 낙엽 속이라든지 또 잔해들 사이 속에 있는 불티들이 다시 재발화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어젯밤이라든지 현재 현장의 바람 상황들을 본다면 오히려 평상시 수준보다도 조금 낮은 수준의 바람이 강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오히려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적극적으로 잘 마무리를 한다면 추가적으로 재발화를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밤에는 바람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부분도 예측이 불가능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확실하게 잔불 정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겠다 생각이 됩니다. [앵커] 과거 대형 산불을 보면 진화가 됐다고 발표가 됐는데 다시 밤에 재발화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잔불 정리 작업 중에 다시 불이 확산하는 경우도 많죠? [이영주] 맞습니다. 워낙 소실 면적들이 많기 때문에 잔불 정리를 하더라도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또 육안으로 보면서 이런 부분들을 일일이 확인해야 되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잘 정리가 되고 완벽하게 됐다 하더라도, 또 다 확인이 안 된 부분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특히 이런 상황에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분다거나 야간에 이런 부분들이 활동이 제한적인 경우에 재발화되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주간에 충분히 잔불정리가 된다 하더라도 야간에 재발화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좀 더 모니터링을 할 필요는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앵커] 화면 잠깐 보여주실래요. 저 화면 보면 지금 저걸 화선이라고 합니까? [이영주] 맞습니다. 화재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가장 최상부, 가장 앞부분이. 이를테면 소실이 되고 화재가 진행되는 방향이 화선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밤 사이에는, 지금 화재 현장이 최대 7km 정도까지 화선이 확대된 것으로 보였는데요. [앵커] 뭐로 찍은 겁니까, 지금 화면은? [이영주] 저것은 아마 드론으로 공중에서 열화상카메라로. 그래서 야간 같은 데는 육안으로 식별하면서 잔불정리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드론을 통해서. 드론은 열화상들이 설치돼 있는 드론을 이용해서 잔불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진압을 할 수 있었던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요즘 워낙 건조해서 3월 들어서는 하루에 10번 넘게 산불이 난다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장 큰 원인, 계절적인 것으로 보면 될까요? [이영주] 일단 기본적으로 원인 자체는 사실 산불 같은 경우는 어느 계절이든 간에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라든지 실화에 의한 경우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하는 것들은 사람에 의한 원인이 있는데 다만 산의 환경, 또 불이 붙을 수 있는 산림의 조건들이 봄철이 가장 취약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조한 기후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겨울이랑 봄이 가장 건조하다고 많이 알고 계신데요. 다만 겨울 같은 경우는 눈이 내리거나 적설이 된 경우에 상당 부분 건조하다 하더라도 산에 수분이라든지 혹은 눈에 의해서 직접 착화되는 상황들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봄철 같은 경우에는 기온도 높아지고 굉장히 건조한 상황. 또 건조한 기간들이 굉장히 길어지는 상황, 이런 것들을 본다면 봄철에 이런 산불에 대한 발생 빈도, 지금 화면에서도 보시는 것처럼 58% 가까이가 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이런 위험성이 높은 계절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많이 발생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5월까지는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네요. [이영주] 맞습니다. 3, 4, 5월이 가장 취약한데요. 그중에서도 4월과 5월이 연결되는 5월 초까지가 가장 큰 화재도 많이 발생했고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그래서 지금 3월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4월 이런 때는 더더욱 조심을 하셔야겠다 생각이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합천 지역 기상 예보를 보면 습도가 약 40%대고 풍속이 약 초속 2m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할까요? [이영주] 일단 건조한 기후는 맞습니다. 습도가 50도 이하로 되기 때문에 이 부분 상당히 건조한 상황이라서 착화가 될 가능성들, 건조한 정도에 따른다면 위험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고 다만 바람의 속도는 2m/S라서 사실 이 부분은 평상시의 바람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이 특별히 더 많이 불어서 위험한 요인은 아닐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죠. [앵커] 이번 합천 산불 보면 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분석할 때 의도적인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던데 산 중턱에서 나는 거랑 아래에서 나는 거랑 차이가 있습니까? [이영주] 일단은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실화, 사람들이 많이 다니면서 사람에 의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지역, 혹은 접근 가능한 등산로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고요. 주변에서 다른 것, 이를테면 농가라든지 주변 지역에서 쓰레기를 소각한다거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불티가 날아가서 된다고 하더라도 산에 깊숙한 곳까지 날아간다기보다 오히려 산의 낮은 쪽에 불꽃이 떨어지면서 불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 중턱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은 다소 인위적인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추정을 하는 거거든요. 물론 자연적으로도 이렇게 건조한 기후가 된다면 심지어는 나무들끼리 마찰이 되면서도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물방울에 빛이 비치면서 이런 것들이 볼록렌즈처럼 되면서 산불이 발생하는 이런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이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확률적으로는 굉장히 발생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오히려 발생한 위치 이런 것들로 봤을 때는 조금 인위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사실은 산불 진화가 상당히 어렵잖아요. 접근성이 일단 어렵고 헬기로 물을 퍼다가 꺼도 한계가 있고요. 산불 진화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지형적인 이유 때문입니까? [이영주] 맞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산이라고 하는 특성상 우리가 불이 나더라도 이를테면 일반적인 건물이나 도시에서도 불이 났을 때 그 건물에 빨리 접근해서 빨리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진압을 할 수 있다면 훨씬 효과적인데 산불 같은 경우는 사실 이렇게 지상에서도 접근 자체도 상당히 어렵고 아예 접근이 불가능한 곳들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또 공중진압이라고 하는 헬기를 이용한 진압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또 헬기 진압 같은 경우는 제한적이죠. 연속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진압활동이 되는 게 아니라 또 물을 담아서 다시 뿌리고 하다 보니까 연속적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그 사이에 다시 번지는. 또 야간이 되면 공중진압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야간에 또 여러 가지 강풍이라든지 이런 진압의 한계 때문에 더 확산되는 상황들이 반복되는 것들. 또 한번 불이 붙으면 굉장히 넓은 지역까지 포괄적으로 태우기 때문에 많은 인원과 많은 소방활동을 할 수 있는 장비들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들의 한계, 이런 것들이 다 산불 진압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원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산불이 진압하기도 어려운데 앞서 인재로 인해서, 부주의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실수로 불을 질렀을 경에 그럴 때 방화범 검거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이영주] 방화범을 검거하는 것에 앞서서 이게 방화냐 아니냐를 확인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데들, 아까 앞서 말씀드린 도시라든지 이런 곳들은 CCTV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보는 상황들도 있겠습니다마는 산림 같은 데는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누가 불을 질렀는지를 확인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확인이 된다면 사실은 그런 확인된 사항들을 가지고 검거하는 것들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가능한데요. 최근에 검거율을 보면 약 41%, 40% 내외 정도 이 정도는 검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화로 확실히 주정된다 하더라도 이런 객관적으로 그런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라든지 또 이를테면 목격자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는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의 검거, 상당히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앵커] 대처 요령을 짚어보겠습니다. 불이 나잖아요. 불이 난 것을 확인을 했어요. 제3자가 확인할 수도 있고요.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이 뭡니까? [이영주] 일단 기본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불이 막 난 상태, 그래서 막 시작되는 상태라면 주변에 최근에는 산불진화용 기구들이 상당히 많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런 불이 사람이 끌 수 없는 정도로 이미 확대가 된 상황이라면 이런 부분은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산림청이라든지 119에 신고를 하셔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들을 빨리 알려서 조금이라도 빨리 진압하는 인력들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고요. 신고를 하실 때 산림 같은 경우는 굉장히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어느 산에서 불이 났어요라고 한다면 어디에서 났는지를 찾는데도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최근에는 산행로라든지 혹은 산 지점마다 위치 식별을 할 수 있는 이런 표식을 해 놓고 혹은 거기 넘버링도 해놓거든요. 그 위치를 가급적이면 정확하게 특정을 해서 신고를 하시는 게 산불 진압에 훨씬 효과적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산 인근에 사시는 분들, 이렇게 산불 위험이 높을 때 평소 어떤 것 주의하시는 게 필요할까요? [이영주] 일단 평상시에는 당연히 산불의 빌미가 될 수 있는 비화, 뭔가를 태워서 불티가 날아가는, 그래서 주변에 쓰레기 소각이라든지 논밭을, 전답을 태우는 이런 행위들은 절대 하시면 안 되겠고요. 또 그 이외에도 건물 자체에 불이 남으로써, 내 집에 불이 남으로써 이 불이 커져서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거주하시는 집의 화재 안전에 관련된 부분도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특별히 너무나 건조한 기후 같은 경우라면 불이 나서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까 주변에 충분히 물을 뿌려주시는 것도, 혹시라도 불이 발생했을 때 조금이라도 그런 부분들을 버퍼링, 방어를 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든지 또 예방적인 차원에서는 불이 났을 때 본인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로라든지 임시대피소라든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두시는 것이 훨씬 산불에 대비하고 안전하실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번에 합천 산불로 인근 6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대피를 했어요. 미리 잘 대피를 했고 지금 다 복귀하셨다고 하는데 등산객들 있지 않습니까? 등산객들도 산에 올라갔다가 뒤늦게 화재가 난 것을 보면 대피를 해야 되잖아요. 대피요령은 어떻습니까? [이영주] 일단 산불이 발생했을 때 산불이 대부분 낮은 곳에서 위쪽, 능선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는 이런 형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위쪽으로 대피하면 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하산하는 방향, 낮은 쪽으로 이동하시는 게 좋겠고요. 또 산불이 보였다면 대피를 하신다면 수평적으로 대피를 하실 때는 바람을 등지고. 왜냐하면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이 되기 때문에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맞닥뜨리고 오히려 불에 가까워지는 쪽으로 대피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바람을 등지고 대피를 하시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주변이 전부 다 산불로 둘러싸여서 대피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바닥이 움푹 패인 곳이라든지 주변에 바위라든지 암석 같은 곳에서 가연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이 오히려 조금 더 안전하실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앵커] 지금 개인적인 차원에서 예방을 해야 되는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는 어떤 노력들 더해야겠습니까? [이영주] 지금도 이미 여러 가지 산불에 대한 경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발령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계,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한편으로는 당연히 조직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사람에 의한 실화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등산객이라든지 산 주변에 거주하시는 주민들한테 적극적으로 이런 예방이라든지 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조치 이런 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계몽하고 홍보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할 수도 있거든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안전할 수 있어야지 사실이 산림이 훼손되는 것도 굉장히 안타깝지만 어찌됐든 사람들이 화를 입거나 또 피해를 입으시는 것들을 최소화하려면 이런 부분들, 화재 예방에 관련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또 이런 부분들을 알릴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3월, 4월, 5월에 산불의 전체 58%가 이때 발생한다고 하니까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이영주 교수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더뉴스 202303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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