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선대위에 묻다' 이진복 통합당 총괄본부장
[앵커]
이번에는 미래통합당을 연결하겠습니다.
통합당 이진복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만나볼 텐데요.
현장에 박현우 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복 / 통합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네, 안녕하세요.
[기자]
미래통합당이 17대 총선 이후 오랜만에 야당으로 치르는 총선입니다. 그 의미와 함께 미래통합당의 선거 핵심 전략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지역구에서 약 132석을 목표로 제시하셨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은 지역구에서 105석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지난 총선보다 20석 이상을 전망하고 계신 셈인데, 이런 전망의 이유 여쭤보고 싶습니다.
승부처는 수도권과 PK 라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수도권의 민심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특히 부산 지역 현역 의원이시기도 하니까요. 이번에도 낙동강 벨트 경쟁이 치열합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PK지역의 혼전 양상, 어떻게 극복해 나가실 건가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수칙이 되면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지만, 전과 같이 군중을 동원한 유세를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권자를 만나야 하는 선거운동 기간에, 대면 접촉을 피하는 방식으로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기자]
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통합당 이진복 선대위 총괄본부장과 통합당의 총선 전략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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