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1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습니다.
3·8 전당대회를 통해 김기현 당 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첫 회의입니다.
한일 정상회담 성과 평가 및 후속 조치 논의를 비롯해 남부지방 가뭄대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방안 등이 공식 안건입니다.
여기에다 최근 비판 여론이 들끓은 근로시간제 개편안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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