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0일 뉴스워치
■ "주 60시간, 윤대통령 가이드라인 아냐"
대통령실은 '주 60시간 근무는 무리'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이 가이드라인을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의견 수렴을 통해 그 이상 가능할 수도 있고, 상한을 정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 고집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 중국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 지지"
중국 외교부가 한중일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국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 한일과 소통하고 조율하길 원한다고 해, 연내 회의 재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 '정치자금법 위반' 하영제 의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공천을 도와주는 대가로 7,000만 만원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합참의장 "NLL 넘보지 않도록 일격에 격침"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다음 날, 합동참모의장은 우리 해군과 공군에 적 도발시 강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한미연합 해군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두 번 다시 넘보지 않도록 적들을 일격에 격침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 헌재, '검수완박' 권한쟁의심판 23일 선고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이번 주에 나옵니다. 헌재는 권한쟁의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오는 23일로 정했는데, 관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지 11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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