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후 시작된 마스크 대란
마트·약국 앞에 늘어선 긴 줄
[무슨 이런 경우가 있어요. 공지도 안 했어요.]
마스크 사려고 온 가족이 길거리로
[죄송합니다. 마스크 끝났어요.]
[내일 오면 살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럼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김용범/기획재정부 1차관 : 일주일에 2매 한도로 판매하겠습니다. 이마저도 보장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늘(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벗었다
기대 반, 걱정 반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
888일 만에 대중교통서도 해제
이제 남은 건 병원 등 의료시설과 감염취약시설뿐
임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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