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살인 호주 출신 미디어 재벌이죠.
부인과 이혼하며 1조 원대 위자료를 지급해 화제를 모았던 루퍼트 머독이 올여름 다섯 번째 결혼을 예고했습니다.
머독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두려웠지만 이번이 마지막일 거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행복하다"는 약혼 소감을 전했는데요.
약혼녀는 샌프란시스코 경찰 목사 출신의 66살 '앤 레슬리 스미스'인데요
2008년 사망한 미국 가수 '체스터 스미스'의 전 부인이라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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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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