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1시 10분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박달재 자연 휴양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 대원 140여 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반 만에 주불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어, 산불 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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