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언주 / 박수현
윤 대통령 '23분 생방송' 국무회의 발언‥평가는?
박수현 "대통령께서 가지고 있는 역사관이나 의식 같은 것들이 큰일 아니냐는 국민들 걱정 커"
이언주 "강제동원 해법안 이런 것들을 내기 전에 조금 더 야당하고도 이야기를 해보고 피해자들 하고도 이야기 했어야"
이언주 "중요한 국정 과제들을 끌고 가는 방식과 소통 방식을 전면적으로 한번 개선해야"
박수현 "독일과 일본은 달라..독일은 피해국과 피해자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배상했고 진정성 있어"
민주당, 정상회담 국정조사 추진‥전망은?
박수현 "‘우리 기업이 배상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요미우리와 인터뷰에서 고백한 것"
이언주 "우리가 일본하고 과연 군사적인 협력을 긴밀하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지금은 친구지만 미래의 적이 될 수도 있어"
박수현 "일본 언론은 독도 영유권문제 등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우리 대통령실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식의 애매모호한 태도 취하고 있어"
"이재명 외 대안 없다"‥'전언 정치' 논란‥평가는?
박수현 "박지원 전 원장님이나 박용진 의원께서 논쟁을 하고 있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이언주 "구태한 정치 행태다, 이렇게 봐"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논란‥해법은?
박수현 "가치와 철학도 문제지만 말이 자꾸 왔다 갔다 해..현장의 목소리 잘 듣고 성숙한 정책들 내야"
이언주 "일을 하고 싶으면 더 할 수 있게 하자, 이런 취지였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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