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멋진 프리킥 골을 넣고 감독에게 주먹을 날린 축구 선수, 이런 골 세리머니도 있나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브라질 프로축구입니다.
프리킥이 멋있게 들어간 순간 이 선수 어디론가 전속력으로 달려가는데요.
동료들을 향해 깊은 태클을 날리더니 감독한테는 주먹질까지 합니다.
이거 뭐죠?
그런데 감독이나 선수나 할 거 없이 웃으면서 서로 치고받고 난리 났어요.
이런 세리머니도 있나요?
그런데 이 선수의 기행,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벤치로 달려가 과격한 태클은 물론이고요.
작년에는 감독 등에 날아차기를 하는, 믿기 어려운 골 뒤풀이까지 선보였는데 세리머니 치고는 좀 과격하지 않나요?
****
옆 나라 아르헨티나로 가보시죠.
골키퍼가 앞에까지 나와서 공을 찼는데 상대 공격수 발에 맞고 실점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얼떨결에 맞은 공이 마치 감아찬 것처럼 절묘하게 휘어들어가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김진우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