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6명이 암에 걸려 숨진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환경비상대책 민관협의회가 원인 규명과 사후 관리 등 역할을 마치고 6년 만에 해산했습니다.
앞서 2021년 법원 결정으로 주민 175명에게 50억 원의 위로금이 지급됐고, 오염원인 옛 비료공장 부지에는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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