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와 인건비, 전기료까지 오른 요즘, 해묵은 카공족(카페에서 오랜 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을 지칭)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러 전자 제품을 동시에 충전하는 것은 물론 타고 온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음료를 팔아도 손해여서 카페 사장님들에겐 이런 카공족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서로가 웃을 수 있는 적절한 카페 사용법은 없을지, <비디오머그>가 카페 손님과 사장님들의 의견을 모아 봤습니다.
(취재·구성: 백운 / 영상취재: 김현상 / 편집: 김인선 / 작가: 김채현 / CG: 서현중 권혜민)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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