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에서 어제(24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이해인 선수가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피겨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른 건 2013년 김연아 이후 10년 만입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남자 싱글에서도 메달을 노립니다.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은 오늘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에 도전합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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