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5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 리포트 ▶
1세트 24대 23 상황인데요.
도로공사가 배유나의 블로킹으로 먼저 승기를 잡았습니다.
2세트부터는 외국인 선수의 차이가 그대로 점수 차이로 이어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캣벨이 승부처에서 연속 3득점하면서 현대건설을 압도했습니다.
결국 반전없이 도로공사의 3대 0 승리.
2연승을 거둔 도로공사는오는 29일부터 정규리그 1위팀 흥국생명과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영상편집 : 배우진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배우진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