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7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코니에 있던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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