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8명이 구조됐고, 62명이 대피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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