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문수축구전용 구장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팬들이 만나는 오픈 트레이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날 경기에 대한 회복 훈련을 하는 보습을 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볼 수 있는 행사였는데요, 특히 동갑내기 선수인 김민재, 황인범 두 선스가 볼트래핑 대결에 이어 헤딩 연습까지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축구공 하나만 있으면 하루 종일 두 선수는 운동장에 있을 것도 같았던 두 선수의 대결은 손흥민 주장이 '호출'이 있을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서 영상기자의 눈에 들어온 재미난 훈련 장면, 영상토크로 잡았습니다.
#PS: 24일 콜롬비아 친선경기에서 손흥민 선수 손잡은 아이!
이병주 기자(lbjo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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