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가 오늘(27일) 오전 경찰에 나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유아인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원래 지난주 금요일에 경찰에 나오기로 했다가 일정이 언론에 공개되자 출석일정을 연기했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대마·프로포폴·코카인 등의 마약을 투약한 경위와 목적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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