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세계선수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따낸 차준환, 이해인이 2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입상했고, 이해인은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여자 선수가 됐습니다. 이날 입국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그 열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한국 피겨의 새 전성기를 연 두 선수의 입국 현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장운석 / 편집: 정혁준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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