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라이브투데이2부
■ 김정은 "언제든 핵무기 사용할수 있게 준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언제 어디서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재차 핵도발 위협을 가했습니다. 또 핵무기 병기화사업을 지도하고 작전계획과 명령서를 검토한 것으로 북한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 美항모 니미츠호 입항…북 도발 대응 훈련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합방위 태세 강화 차원에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오늘 부산에 입항합니다. 니미츠함은 2013년 5월 부산으로 입항해 동해상에서 한미연합해상훈련을 펼친 바 있습니다.
■ 전두환 손자 인천공항서 체포…"저는 죄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오늘 아침 한국에 입국해 5.18 피해자들을 향해 사과했습니다. 전씨는 "죄인이 사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전씨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 주요기업 최고 연봉자,일반직원 16배 보수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에서 최고연봉자와 일반 직원 간 평균 연봉 격차가 약 16배 차이로 조사됐습니다. 최고액 연봉자와 직원 간 급여차가 가장 큰 기업은 엔씨 소프트로 약 108.6배였습니다.
■ 미 초등학교서 총기난사…학생 등 6명 숨져
미국 테네시주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은 이 학교 출신 28세 여성으로, 경찰과의 교전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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