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두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형두 후보자가 모친에게 이자 없이 약 6억원을 빌려줘 불거진 '편법 증여' 논란, 그리고 배우자의 위장 전입 의혹 등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의 효력을 유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포함해 현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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