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다음날, 자신의 SNS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유아인은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는데요.
또 "불미스러운 일로 자신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유아인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현재 유 씨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 3편의 공개가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