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빌려쓰는 지구월드에 접속하면 환경오염이 심각한 50년 후의 가상 지구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꾸민 후 세계 일곱 개 주요 도시를 자유롭게 선택해
각 도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번 메타버스 구축을 시작으로 LG생활건강의 ESG 디지털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