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웅'인데요.
명성황후에 이어,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두 번째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09년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처음 관객을 만난 이후 14년 만에 이룬 대기록인데요.
그동안 작품성도 인정 받아 한국뮤지컬대상,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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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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