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의 음반에서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이름을 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달 발매된 온유의 첫 정규 음반과 카이의 미니 3집엔, 기존 SM 소속 가수 음반에는 적혀있던 프로듀서 항목과 이수만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는데요.
앞서 SM 경영진은, 이수만 한 사람의 지휘 아래 진행됐던 기존 음반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음악을 빠르게 제작하겠다는 청사진, 'SM 3.0'을 발표했고요.
공언대로 본격적인 비전 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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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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