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미한국대사에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 차관을 주미대사로 내정하고 미국 정부에 아그레망, 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를 요청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내정자는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외교부 1차관 등을 지내 대미외교와 북핵문제에 정통한 외교관으로 평가받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