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 고위공직자 2천여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9억원대 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내역에 따르면, 20억원 이상이 31%로 가장 많았고, 1억원 미만은 4% 정도로 가장 적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 재산인 예금 5억여원과 김건희 여사 명의 부동산과 예금을 포함해 77억원을 신고했습니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가운데에선 김은혜 홍보수석이 264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