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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