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16살 고등학생 이채운 선수가 시즌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2006년 4월생으로 만 16살인 이채운은 이달 초 조지아에서 열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 역사상 남자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이채운은 이후 스위스에서 훈련하다 잠시 귀국했고, 다음 달 다시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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