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3 서울 모빌리티쇼'가 개막했습니다.
오늘(30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기아자동차 대형 전기차 EV9 첫 공개.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사진=JTBC D이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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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대형 전기차 EV9 첫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대 제네시스 'X 컨버터블' 콘셉트도 국내 첫 공개됐습니다.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대형 전기 SUV인 F100도 시선을 끕니다.
BMW와 미니(MINI) 전기차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선진항공교통(AAM) 등 미래 자동차(모빌리티) 기술들이 한 자리에 전시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1995년 이후 2년에 1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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