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바로 대표팀 주장 손흥민입니다.
[여기 한 번만 봐주세요! 우와! 사랑해요!]
손흥민은 김민재와 서로의 소셜미디어 팔로우를 끊었던 게 화제가 되면서 불화설이 불거졌는데요.
김민재가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가 철회한 직후, 손흥민은 "대표팀은 자랑이고 영광"이란 글을 올려 김민재 발언에 일침을 놓은 게 아니냔 해석도 나왔습니다.
손흥민은 별다른 언급 없이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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