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호남에서 나흘째 마라톤을 이어가면서 지지를 호소합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전남 구례에서 시작해서 전북 남원까지 30여km를 직접 달리는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를 계속합니다.
앞서 안철수 대표는 사흘째 달리기 일정을 마무리한 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어렵고 고통스러운 국민과 현장에서 함께하겠다면서 국민의당을 찍으면 우리나라와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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