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유기견 지원 동호회 활동을 해온 직원들이 5년간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0월 결성된 유기견 봉사 동호회 '유기타팡' 회원 150명은 한 사람당 월 2만원씩 모아 전국 유기견 보호소 100 여곳에 치료비 등으로 기부해 왔는데요.
이들의 누적 기부금은 최근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회원들은 보호자로부터 버려진 강아지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