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도 조금 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확진자 수가 떨어졌다가 올라가기를 되풀이한 이유는 그때마다 집단감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종교행사 자제를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배는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중대한 고비인 지금 온라인 예배나 가정 예배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습니다.
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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