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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내일(5일)까지로 예고했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기간을 2주 더 연장했습니다. 해외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수도권 감염 추세가 진정되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를 50명 이내로 낮추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 '고강도 거리 두기' 2주 연장…"'나 하나쯤이야' 금물" ▶ 신규 확진 50명대로 줄어야…'생활 방역' 3가지 조건 ▶ '거리 두기 길어질수록 지친다'…2월 말 이후 이동량↑ 2.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추가했습니다. ▶ 흡연자도 코로나19 고위험군…역학조사 '2일 전'까지 3. 유럽과 미국은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자체 생산기반이 부족해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는데, 마스크 수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동맹국끼리 뺏고 뺏기는 일까지 빚어졌습니다. ▶ "마스크 앞에 동맹도 없다"…웃돈 주고 가로채기도 4.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오늘 여야는 수도권과 부산 등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 [국민의선택] 수도권에서…"황교안 미워하지 마세요" ▶ [국민의선택] 부산에서…"권력 눈먼 자들 미워한다" ▶ 악수하고 사진 찍고…'거리 두기'와 거리 둔 선거 유세 ▶ '선거방송의 명가' SBS 국민의 선택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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