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밤 9시쯤 경남 양산에 있는 한 3층짜리 케이블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공장 내부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서 난 불이 3층까지 번진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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