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발사 연기 후 우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세 번째 누리호. 25일 그 늠름한 모습 다들 중계로 보셨을까요?
이번에 진짜 위성을 8개나 싣고 떠난 누리호는 13년 넘는 시간 동안 300여 개 기업이 머리를 맞대로 연구하고 힘써왔다고 합니다.
발사 과정을 지켜만 봐도 놀랍고 기분이 좋았는데, 직접 개발에 참여한 누리호 관계자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누리호 발사 전 과정과 관계자들의 소감까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김정연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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