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잇따르는 BMW 화재…국토부 정밀조사 착수
BMW 차량에서 또다시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5대의 BMW 차량 화재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인데 이어, 원인규명을 위해 사안별 추가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재가 난 5대의 차량 중 3대는 리콜을 받은 차량이었고, 나머지 2대는 리콜 비대상 차량입니다.
BMW측은 리콜 받은 차량의 경우 당초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를 설계가 바뀐 신품으로 대체한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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