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내 불법의약품 판매전단 차단·수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지하철 내에 살포되는 불법의약품 판매전단 근절을 위해 전화번호 차단과 판매자 수사에 나섭니다.
지하철 역사 내 살포된 불법의약품 판매전단을 지하철보안관이 순찰 과정에서 수거하면 민생사법경찰단이 수집된 전화번호를 통화불능 상태로 만든 뒤 통신사에 전화번호 정지를 요청하게 됩니다.
아울러 시는 인터넷 등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불법의약품 판매 전화번호를 주기적으로 검색해 수집·추적할 방침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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