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초반까지 내려갔습니다.
1년 7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올랐는데요.
1년전보다 18% 내려간 석유류 가격의 영향이 컸습니다.
하지만 전기·수도·가스요금은 23% 넘게 올랐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두자릿수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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