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위축'에 건축 인허가 면적 13% 감소
지방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3분기 인허가 면적이 지방을 중심으로 13%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3,368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1,643만7,000㎡로 3.9% 늘었지만 지방은 1,724만 3,000㎡로 25% 줄었습니다.
아파트 인허가 면적은 749만2,000㎡로 22.8% 감소했고, 오피스텔 등 준주택은 147만4,000㎡로 9.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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