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사용량을 1년 전보다 10% 줄이면 전기요금을 5월 인상 전 수준으로 내면 됩니다.
정부는 이른 더위와 전기요금 인상 등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국민을 대상으로는 7월부터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확대합니다.
전기사용량을 지난해 같은달 보다 10% 감축하면 전기요금을 인상 전과 같은 수준으로 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오는 7일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