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를 3대 2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 최고의 성적인데요.
전반에 두 골, 후반에 한 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했습니다.
특히 도움 한 개와 골 하나를 작성한 배준호 선수에 대해선 찬사가 쏟아졌는데요.
FIFA는 "배준호의 명석함이 한국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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