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리차드 스미스 핑커턴 재단 CEO를 초청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 바람직한 리더십의 방향에 대해 점검했습니다.
세계적 저널리스트이자 미국 내 청년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리차드 스미스 회장은 삼성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도전적 시대의 리더십' 주제 강연에서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셋과 리더십 향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강조하는 '변화에 유연한 조직 만들기'의 일환인데요.
삼성은 임원들이 경영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준비가 돼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