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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쏜 위성 6기 순항…나머지 2기 교신 시도 누리호가 쏘아올린 위성 8기 중 6기가 우주에서 정상적으로 운용 중입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는 영상레이다 안테나를 비롯해 자세 제어, 전력계와 추력기 등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큐브위성 7기 중 신호가 확인된 5기도 자세제어 등 임무 시작을 위한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편, 연구진은 아직 신호가 잡히지 않는 민간위성 1기와 사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도요샛 3호기 '다솔'과 계속 교신을 시도 중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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