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올 시즌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낸 김민재 선수가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를 손에 들고 귀국했습니다.
리그 우승 메달도 목에 걸었네요.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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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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