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가족 핍박에도 '비자금 폭로' 계속…지분 가압류 당하기도

2023.06.07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앵커]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5·18 유가족에게 사과한 이후, 전두환 일가로부터 여러 원망을 사고 있죠. 그럼에도 우원씨는 일가의 비자금과 관련해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버지인 전재용씨가 설립한 업체의 지분 일부가 자신의 명의로 돼 있다고 밝혔다가 가압류를 당하기도 했는데요.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역린逆鱗), 용의 몸에 붙어있는 비늘 중 하나로 절대 건드리면 안 될 급소인데요. 용은 이 역린을 건드린 사람은 반드시 죽인다고 하죠. 요새 흔히 쓰이는 '발작 버튼'과 비슷한 말입니다. 최근 전두환 일가의 발작 버튼을 누른 인물이 있는데요.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3월 31일) : 저의 할아버지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고 학살자임을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인정하고, 정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전두환 일가의 발작 버튼, 5·18 민주화운동일 텐데요. 전두환 씨가 역사의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닌 전씨의 손자, 전우원 씨의 입에서 해당 발언이 나왔습니다.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3월 31일) : 5·18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폭동이고, 북한군들의 소행이고, 저희 가족들은 피해자고…오히려 광주에 용기 내서 싸우신 시민분들이 정말 위대하신 천사들이고 영웅이신데 오히려 그분들을 되게 안 좋게 얘기하시던 거 같습니다. {발포 명령을 그쪽 할아버지가 하셨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줄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집에서는 그런 말씀 전혀 없으셨다는 얘기신가요?} 스스로가 민주주의의 아버지고 본인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말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알고 보니 내 가족이 '밀정'이었다는 충격 때문일까요? 일부는 우원 씨를 향해 원망을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두환 씨의 부인이자 우원 씨의 할머니이기도 하죠. 이순자 씨가 받은 심리적 타격은 특히나 더 큰 것 같은데요. 우원 씨가 광주를 찾아 5·18 유가족들에게 사죄한 이후 이런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순자/전두환 씨 부인 (지난 1일, SBS 비디오머그 / 음성대역) : 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충격을 받아 살아갈 의욕을 잃었었다. 아무리 말세라 해도 이럴 수는 없는 법이다. 내가 비상시에 쓰려고 모아뒀던 금붙이·은붙이 모두 팔아서 좋은 직장에 갈 수 있는 명문대학을 졸업시켜 놨더니 마약에 손을 대고 해롱대는 것도 모자라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 손자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떠는 듯한 모습인데요. 5·18 관련해서는 주제 넘게 나서지 말라는 충고도 남겼습니다. [이순자/전두환 씨 부인 (지난 1일, SBS 비디오머그 / 음성대역) : 할아버지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는 본인이 무한 책임을 지신다고 하셨으니 본인이 책임지시도록 해드리고 5·18 때 태어나지도 않은 너는 주제 넘게 아무 데나 나서지 말고 자신에게 떨어진 일이나 잘 처리하도록 해라.] 할머니의 문자에 우원 씨의 반응은 오히려 담담했습니다. 이순자 씨도 어찌 보면 진실을 외면하도록 세뇌당한 피해자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죠. 할머니의 태도가 모순됐다고 꼬집기도 했는데요.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지난 2일) : 저는 되게 모순적으로 느끼는 게 전 이전에도 좀 병원에도 많이 실려 가고 죽을 뻔도 여러 번 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저를 정말로 끔찍이 아끼시는 할머니든 모든 분들이 저한테 괜찮냐는 연락 한 번을 안 하셨어요.] 우원 씨는 큰 아버지이자 전두환 씨의 장남인 전재국 씨로부터도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너는 더 이상 내 조카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니 찾아오지도, 전화하지도 말아라. 약도 끊고 정상적으로 제대로 잘 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우원 씨는 서운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고 받아쳤는데요.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지난 2일) : 당연히 서운하고 힘들죠. 서운하고 힘들고 그런데 또 동시에 뭔가 후련한 마음도 있더라고요. 제가 평생 살아가면서 어떻게 보면 가족들이 앞에서는 되게 순결한 척, 아무런 죄가 없는 척, 그렇게 항상 해오셨는데 항상 거기에 진실이 많이 없다라는 거는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거를 겉으로 표시를 해주시니까 오히려 제가 마음 정리하고 제 삶을 살아가기에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욕을 먹는 신세가 됐지만 우원 씨는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폭로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전두환 씨는 922억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끝내 내지 않고 사망했죠. [전두환 씨/(화면제공: 임한솔 당시 정의당 부대표 / 2019년 11월 7일) : {추징금과 고액 세금 언제 납부하실 겁니까? 한말씀 해주세요.} 네가 좀 내주라.]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지난달 29일) : 최소 몇백억원 되는 자산이 할아버지의 손주분들께 분명히 상속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전두환 씨가 숨긴 돈 대부분이 3세들에게 세습됐을 것이란 추측인데요. 최근 이 말이 상당 부분 사실이란 게 JTBC 보도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전재국 씨는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이후 그동안 법인 12개를 만들었는데요.대부분 출판 관련 업체들입니다. 이 가운데 핵심 법인은 '음악세계'란 곳입니다. 이곳 주주명부에 재국 씨의 아들과 딸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JTBC '뉴스룸' (지난달 29일) : 이 '전재국 그룹'의 핵심은 음악세계. 대출이나 빚도 없고 현금만 70억원 보유했던 법인입니다. 지난 2019년엔 총매출 1조4천억원짜리 해외 부동산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주주 명부를 확인했더니 재국 씨 아들과 딸에게 지분 90%가 넘어갔습니다. 나머지 10%만 재국 씨 지분입니다. 사실상 전두환 3세에게 상속이 끝난 겁니다.] 우원 씨도 예외는 아닙니다. 본인의 이름이 일가가 설립한 여러 회사의 주주 명부에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요.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지난 2일) : 예를 들어서 회사 중에 하나가 '비엘에셋'이라는 회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거는 제가 00년부터 2016년도까지 제가 주주로 등록이 되어 있었던 회사고요, 그러니까 제가 4살 때부터. 왜냐하면 본인의 이름, 전재용 씨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니까 그런 식으로 비자금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숨겨오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아버지 전재용 씨가 비자금을 빼돌리는 데 자신의 이름도 이용했다는 주장인데요.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지난 2일) : 특히나 저 같은 경우는 어머니께서 전재용 씨랑 이혼하시고, 또 전재용 씨가 또 재혼하시고, 따님도 두 분이나 계시고, 할아버지 가족에서 많이 제외가 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 명의를 통해서 비자금이 좀 얻어졌다면 다른 손주 분들 이름으로는 어떻게 됐을지 짐작이 가지는 않습니다.] 현재 우원 씨는 '웨어밸리'라는 업체의 지분 7%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웨어밸리는 재용 씨가 지난 2001년 설립한 보안 솔루션 업체로 전두환 씨의 전직 경호원이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일가의 비자금 은닉처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곳이기도 한데요. 우원 씨는 자신의 이름을 비자금 은닉에 사용하지 말라며 해당 주식을 모두 팔아달라고 요청했죠.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유튜브 'Hope.with.Jesus7' / 지난달 19일) : 제 이름 좀 그만 사용해 주세요 제발. 제발 좀 사 가주세요, 손삼수 씨. 사 가시면 모든 금액은 제가 다 사회에 환원하고 공개적으로 10원까지 다 공개를 해서 할 테니까 제발 좀 제 이름 좀 그만 사용하시고 전재용 씨 비자금 세탁하시는 데…] 우원 씨가 사회 환원 의지를 밝히자 지분에 대한 가압류가 들어왔는데요. 재용 씨의 현재 부인이자 우원 씨의 계모이기도 한 박상아 씨가 가압류를 신청한 겁니다. "아버지를 '그자', '악마'라 부르면서 패륜적 언행을 일삼는 우원 씨가 자산을 몰래 처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법원은 해당 신청을 받아들였죠. 우원 씨는 이제 자신의 명의로 된 웨어밸리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임의로 팔거나 넘길 수 없게 됐습니다. 사실 이미 2015년부터 웨어밸리가 우원 씨에 배당한 1억 7천만원도 그간 박씨가 받아갔다고 하는데요.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유튜브 'Hope.with.Jesus7' / 지난달 19일) : 배당금을 거의 2억원 정도, 제 이름으로만 2억원이에요. '전재용, 본인 전우원은 군복무로 인하여 보유하고 있는 웨어밸리 주식에 대한 현금 배당을 수임자가 수취할 것을 위임함' 2015년 11월 27일이거든요. 이땐 제가 군복무하고 있었고 전재용 씨랑 연락도 제대로 안 되고 있었을 땐데…] 박씨는 자신이 우원 씨의 미국 유학 자금을 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애초 우원 씨가 유학 자금을 웨어밸리 주식을 팔아 갚기로 약속했다는 입장인데요. 반면 우원 씨의 친모는 "전재용 씨가 생활비가 없으니 웨어밸리 주식을 박상아 씨한테 양도해달라고 사인을 강요했다"고 맞섰습니다. 양도 계약을 할 때도 증여세를 아끼기 위해 그간 박씨가 빌려준 학비를 우원씨가 갚는 것처럼 서류를 거짓으로 꾸몄다고 반박했는데요.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유튜브 'Hope.with.Jesus7' / 지난달 19일) : 제 학비 관련돼서 '제가 이때까지 도와주신 것을 갚는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전재용 씨가 뭐 부담하는 세금이 줄어든다고 해가지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냥 서류 사인을 했어요.] 일단 우원 씨는 "주식을 갖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는 입장이죠. 주식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데 대해서도 "별로 억울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박씨와 법적 다툼까지 벌일 마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에게 '줌 인'해봤는데요. 5·18 유가족에 대한 사과로 그치지 않고 전두환 씨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죠. 일가의 핍박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줌 인' 한 마디는 우원 씨의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지난 2일) : 할아버지라는 큰 죄인의 손자로 태어나긴 했고 또 저 스스로도 그렇게 떳떳하게 살아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를 통해서, 이런 특이한 가정에서 태어난 걸 통해서 또 이번에 많은 분들한테 마음의 위로도 드리고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박준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607 61

  • [날씨] 오후 5mm 안팎 소나기…서울 낮 27도 01:00
    [날씨] 오후 5mm 안팎 소나기…서울 낮 27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년만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된 한국…대북 목소리 커질까 01:55
    11년만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된 한국…대북 목소리 커질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2.1%로 소폭 상향 00:34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2.1%로 소폭 상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댐 폭파' 러 테러 규정…미 02:05
    우크라, '댐 폭파' 러 테러 규정…미 "아직 배후 단정 못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도쿄전력 01:43
    도쿄전력 "원자로 손상 문제 없어"…일본 규제위 "재검토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대통령 01:41
    윤 대통령 "한·미 동맹,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질병이라더니 '성형수술'…가짜 진단서 내준 강남 산부인과|도시락 있슈 03:50
    질병이라더니 '성형수술'…가짜 진단서 내준 강남 산부인과|도시락 있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0
    "불평등 꿈꾸는 당신에게"…초고급 아파트 광고에 '뭇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짐 내려주고 보니 손에 묻은 피…정유정 신고 기사 '불안 호소' 02:51
    짐 내려주고 보니 손에 묻은 피…정유정 신고 기사 '불안 호소'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한인 사업가 살해' 필리핀 경찰, 6년여만에 무기징역 선고|월드 클라스 07:52
    '한인 사업가 살해' 필리핀 경찰, 6년여만에 무기징역 선고|월드 클라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9:27
    "부동산 바닥 찍었다" vs "더 떨어진다"…전문가 예측은 (이광수 애널리스트)|머니 클라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임영웅,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차트 1위 석권|상클 라이프 11:23
    임영웅,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차트 1위 석권|상클 라이프
    조회수 402
    본문 링크 이동
  • 단어 하나 때문에…중국 네티즌 표적 된 블랙핑크|상클 2교시 17:46
    단어 하나 때문에…중국 네티즌 표적 된 블랙핑크|상클 2교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2차 자진 출석 송영길 11:10
    2차 자진 출석 송영길 "정권 지지도 떨어질 때마다 압수수색"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쓰레기가 새 제품으로…소수자들도 함께한 '환경 패션쇼' 01:10
    [D:이슈] 쓰레기가 새 제품으로…소수자들도 함께한 '환경 패션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국, 11년 만에 안보리 재진입…비상임이사국 선출 02:02
    한국, 11년 만에 안보리 재진입…비상임이사국 선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1.7%→2.1%로 소폭 상향 00:35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1.7%→2.1%로 소폭 상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국노총, '노사정 대화기구' 경사노위 탈퇴 여부 논의 00:28
    한국노총, '노사정 대화기구' 경사노위 탈퇴 여부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송영길 2차 자진출석 00:26
    송영길 2차 자진출석 "내 영장 청구해라"…검찰, 면담 거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붕괴된 대형 댐…우크라-러시아 서로 상대국 소행 지목 01:57
    붕괴된 대형 댐…우크라-러시아 서로 상대국 소행 지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중부 한때 소나기…대구 낮 최고 31도 00:19
    [날씨] 중부 한때 소나기…대구 낮 최고 31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대표, 이래경 사퇴논란에 01:15
    이재명 대표, 이래경 사퇴논란에 "무한책임 지는 게 당 대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1주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한 범죄도시3… 01:08
    [D:이슈] 1주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한 범죄도시3…"천만 넘을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동훈 장관, 자진출석시도 송영길 전 대표에 02:26
    한동훈 장관, 자진출석시도 송영길 전 대표에 "다급해도 절차 따라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20만원과 케이크 02:19
    [D:이슈] 20만원과 케이크 "갚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지요"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현장영상] 이재명 03:55
    [현장영상] 이재명 "의자 하나 놓고 대화" vs 김기현 "논쟁만 하자니 답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입구컷' 송영길 14:22
    '입구컷' 송영길 "김건희 여사는?"…한동훈 "다급해도 절차 따라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부정채용' 선관위로 간 국민의힘 vs '방송장악' 대통령실로 간 민주당 13:04
    '부정채용' 선관위로 간 국민의힘 vs '방송장악' 대통령실로 간 민주당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천안함 자폭설' 이래경 사퇴 후폭풍…이재명 09:25
    '천안함 자폭설' 이래경 사퇴 후폭풍…이재명 "당대표 무한책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전우원, 가족 핍박에도 '비자금 폭로' 계속…지분 가압류 당하기도 11:30
    전우원, 가족 핍박에도 '비자금 폭로' 계속…지분 가압류 당하기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호날두가 선구자였구나, 벤제마도 사우디 갔대! 01:38
    [영상] 호날두가 선구자였구나, 벤제마도 사우디 갔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 하고…'오락가락' 신상 공개?|뉴스룸 뒤 (D) 24:29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 하고…'오락가락' 신상 공개?|뉴스룸 뒤 (D)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노사정 대화' 꽉 막혔다…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전면 중단 01:59
    '노사정 대화' 꽉 막혔다…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전면 중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5
    "주 120시간" 발언부터 야간집회 금지까지…대화의 문 이렇게 닫혔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의사 업무 거부하자 01:35
    의사 업무 거부하자 "일 그만둬라"…간호협, 복지부 장관도 고발 방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극단으로 치닫는 노정 관계…중재 역할 대신 갈등에 '기름붓기' 01:33
    극단으로 치닫는 노정 관계…중재 역할 대신 갈등에 '기름붓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2
    "민주당 정치인에게 금품 줬다"…김봉현, 재판서 혐의 인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래경 사태' 유감표명 없이 01:48
    '이래경 사태' 유감표명 없이 "무한책임"…비명계 "이재명 사퇴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현직 복귀' 시 재판 영향 우려 01:22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현직 복귀' 시 재판 영향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방부, 중·러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에 '공식 항의' 01:24
    국방부, 중·러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에 '공식 항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유정 '사이코패스 점수' 28점…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아 01:46
    정유정 '사이코패스 점수' 28점…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국,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한·미·일 공조 말하지만 01:33
    한국,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한·미·일 공조 말하지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댐 폭발' 서로 배후 지목한 우크라·러…국제사회도 이견 분분 01:37
    '댐 폭발' 서로 배후 지목한 우크라·러…국제사회도 이견 분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209억원 규모 주식 '백지신탁' 결정 01:06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209억원 규모 주식 '백지신탁' 결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어르신'으로 불린 이해찬…쌍방울 02:21
    '어르신'으로 불린 이해찬…쌍방울 "중국 방문 때 식사·숙박비 부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화영 측 01:54
    이화영 측 "출처 모르는 현금 많긴 해"…돈 어디서 왔고 어디다 썼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42
    "평등하지 않은 세상 꿈꾸는 당신"…'초호화 주상복합' 분양 광고 논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억울한 할증' 없앤다…고가차 과실 크면 '내 보험료' 안 올라 01:38
    '억울한 할증' 없앤다…고가차 과실 크면 '내 보험료' 안 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성전용주차장' 둘러싼 젠더 갈등…SK하이닉스에 무슨 일이? 01:56
    '여성전용주차장' 둘러싼 젠더 갈등…SK하이닉스에 무슨 일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광장서 쫓겨난 '퀴어축제'…을지로 2가에서 열린다 01:34
    서울광장서 쫓겨난 '퀴어축제'…을지로 2가에서 열린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인기 동물'도 '쇼'도 없지만…사연 있는 동물들의 안식처 03:13
    [밀착카메라] '인기 동물'도 '쇼'도 없지만…사연 있는 동물들의 안식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피해 '아찔한' 도주극…잡혀서도 술 취해 '비틀비틀' 01:06
    경찰 피해 '아찔한' 도주극…잡혀서도 술 취해 '비틀비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1
    "체취 느낄 수 있어 좋다"…서울시의회 간부, 4년 넘게 성희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아파트 단지 땅 '폭삭'…주민 3800여명 한밤중 긴급대피 01:29
    중국 아파트 단지 땅 '폭삭'…주민 3800여명 한밤중 긴급대피
    조회수 20
    본문 링크 이동
  • 연이은 '최초 개봉'…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한국' 먼저 찾는 이유 01:40
    연이은 '최초 개봉'…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한국' 먼저 찾는 이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대관령 초원으로 '우르르'…한우 200마리 '집 나와' 웃소 01:21
    [D:이슈] 대관령 초원으로 '우르르'…한우 200마리 '집 나와' 웃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성태의 다시보기] '친구' 한국노총의 손절 선언 02:04
    [박성태의 다시보기] '친구' 한국노총의 손절 선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WBC 음주 파문' 결과는?… 01:24
    'WBC 음주 파문' 결과는?…"품위 손상" 벌금·사회봉사 징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레알 떠난 벤제마도 사우디행…'연봉 2800억원' 받는다 00:40
    레알 떠난 벤제마도 사우디행…'연봉 2800억원' 받는다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00:29
    "최고 넘어야 최고 될 수 있다"…'최다 우승' vs '랭킹 1위'의 만남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기상센터] '고농도 오존' 발생일 증가 전망…대처하기 위해서는? 02:31
    [기상센터] '고농도 오존' 발생일 증가 전망…대처하기 위해서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주한 니카라과대사관 재정난으로 폐쇄… 00:35
    주한 니카라과대사관 재정난으로 폐쇄…"외교관계 유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미리보는오늘] 與, 오늘 '총선 패인' 분석 토론회... 01:50
    [미리보는오늘] 與, 오늘 '총선 패인' 분석 토론회..."선거 과정 성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영수회담' 오늘 2차 실무회동...이재명 02:23
    '영수회담' 오늘 2차 실무회동...이재명 "채상병 특검 통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SSG 최정,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00:29
    SSG 최정,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5 02:14
    "사단장이 수색 정상적으로"…"명령 안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전 국민 25만 원' 타협 기류… 02:04
    '전 국민 25만 원' 타협 기류…"야, 백화점식 요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영상] 최정 468호 홈런, 이승엽 넘어 홈런왕으로! 00:30
    [영상] 최정 468호 홈런, 이승엽 넘어 홈런왕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감사원 00:46
    감사원 "건보공단, 연평균 약 8,000억원 충당부채 과소산정"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9 윤대통령 02:31
    윤대통령 "제 부족함 깊이 성찰"…고언 쏟아낸 낙선자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0 SSG 최정, 통산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새 역사' 02:05
    SSG 최정, 통산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새 역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천무' 기술 뚫렸나...정보당국, 北 해킹 정황 조사 중 00:32
    '천무' 기술 뚫렸나...정보당국, 北 해킹 정황 조사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투나잇이슈] 내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의제 두고 신경전 32:45
    [투나잇이슈] 내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의제 두고 신경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국회의장' 연일 선명성 경쟁...원내대표도 '명심 교통정리'? 02:38
    '국회의장' 연일 선명성 경쟁...원내대표도 '명심 교통정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野 위성정당 서미화·김윤 당선인, 민주 합류...'민주당 171석' 00:35
    野 위성정당 서미화·김윤 당선인, 민주 합류...'민주당 171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尹 02:33
    尹 "선거에 도움 못 돼"...여당 낙선자 '쓴소리' 봇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YTN24] 영수회담 2차 실무 회동 예정...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42:33
    [YTN24] 영수회담 2차 실무 회동 예정...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앵커칼럼 오늘] 문간에 한 발 들여놓기(Foot-in-the-door) 02:42
    [앵커칼럼 오늘] 문간에 한 발 들여놓기(Foot-in-the-door)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與 '수도권 대표·친윤 원내대표' 급부상...'역주행' 비판도 02:53
    與 '수도권 대표·친윤 원내대표' 급부상...'역주행' 비판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범야 연석회의' 조국 제안...민주, 02:30
    '범야 연석회의' 조국 제안...민주, "논의 안 돼" 견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총리 인선' 논의될까...'소통형' 이주영·주호영 거론 02:30
    '총리 인선' 논의될까...'소통형' 이주영·주호영 거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영수회담' 의제 조율 난항...이재명 02:20
    '영수회담' 의제 조율 난항...이재명 "채상병 특검 통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단독] '대통령실 공사비리 의혹' 경호처 간부, 文양산·朴대구 사저 공사업체에도 압력 정황 01:41
    [단독] '대통령실 공사비리 의혹' 경호처 간부, 文양산·朴대구 사저 공사업체에도 압력 정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거야 '독주 예고'에도 쇄신 눈감은 與 03:29
    거야 '독주 예고'에도 쇄신 눈감은 與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술판회유 100% 사실로 보인다'던 野, 돌연 '침묵'…與 01:49
    '술판회유 100% 사실로 보인다'던 野, 돌연 '침묵'…與 "악질적 사법방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극한 환경 이상무…한국형 전투기 KF-21 '합격점' 02:06
    극한 환경 이상무…한국형 전투기 KF-21 '합격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野, '특검·25만원 지원금' 의제 놓고 강경 기류…25일 영수회담 2차 실무협의 02:07
    野, '특검·25만원 지원금' 의제 놓고 강경 기류…25일 영수회담 2차 실무협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野, 당대표·원내대표 모두 '추대' 움직임… 01:58
    野, 당대표·원내대표 모두 '추대' 움직임…"친명 독주체제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설'에 당내 우려…나경원, 이철규 중재로 尹 만나 01:53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설'에 당내 우려…나경원, 이철규 중재로 尹 만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01:44
    "당·정관계 예전 같아선 안 돼"…낙선인들, 尹 면전서 '성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與 낙선인들 만난 尹 02:26
    與 낙선인들 만난 尹 "뒷받침 못한 제 부족함 깊이 성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